뷰나루의 세상 이야기/TV 프로그램
2019. 4. 22.
오윤아 갑상선암 투병 사실 고백
배우 오윤아가 방송을 통해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을 홀로 키우늘 삶에 대해 언급하며 갑상선암으로 투병했던 사실을 밝혔다. 지난 21일 방송된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모두의 주방’ 10회에서는 ‘센 언니와 소심남’ 편으로 꾸며졌으며 배우 오윤아, 가수 치타, 방송인 남창희 등이 출연했다. 이날 MC 강호동은 오윤아가 가지고 있는 ‘센 언니’ 이미지에 대해 물었고, 오윤아는 “저는 하나도 안 세다. 센 캐릭터 역할을 맡아서 그럴 뿐이지 아줌마 스타일” 이라며 자신의 실제 성격을 밝혔다. 함께 방송한 경험이 있던 강호동은 “오윤아가 정말 순하고, 순해 빠졌고, 순둥이” 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를 출산하고 난 뒤 배우로서 연기에도 변화가 있냐는 물음에 오윤아는 “너무 많이 바뀌었다” 며 “아이로 인해 느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