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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10.
'곽도원 KBS 출연자제' 도대체 왜?
KBS가 배우 곽도원 등에 대해 출연자제 권고 결정을 내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KBS는 곽도원뿐만 아니라 배우 오달수, 조재현, 최일화, 남궁연, 김생민, 김흥국 등에 대해서도출연섭외 자제 권고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출연자제를 받은 곽도원은 최근 미투 운동으로성추행 논란에 휩싸여 곤혹을 치른 바 있다. 한 인터넷 사이트에 곽도원으로 추정되는 배우가7~8년전 연극 공연을 준비하던 중 여배우를 성희롱하고 스태프를 폭행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후 논란이 불거지자 곽도원 측은7~8년전에는 영화 ‘황해’ 촬영중이었다는 구체적인 해명을 하며 ‘사실 무근’ 이라며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직접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영화 ‘황해’ 는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촬영되었고 곽도원은 2007년 극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