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가 JTBC ‘아는형님’ 에 출연한 가운데
변함없는 동안외모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박주미는 외모와는 달리 올해 나이 47세로
불혹을 넘기며 지천명을 향해 가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아는형님’ 에 박성광과 함께 출연한
박주미는 20대 전성기 시절과 다름없는
외모를 보여줬습니다.
박주미는 MBC ‘섹션TV 연예통신’ 에서
‘어떻게 이렇게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갖고 있는거냐’ 는 질문에
“한 번도 나이를 감추려고 한 적 없다.
제 나이인데 뭐 굳이 감추려고 하냐” 며
“베이스만 한 시간 한다.
공들인 시간만큼 나타나는 것 같다”
고 솔직하게 답변하기도 했습니다.
박주미는 과거에도 변함없는 아름다운
미모로 항공사의 모델로 활동한 적이 있습니다.
한편 아는형님에 출연한 박주미는
'유재석과 강호동 중 누가 더 좋냐' 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나한텐 언제나 영원히 앞으로도
쭉 강호동이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주미는 과거 강호동과 '소나기'에서
호흡을 맞춘 것을 언급하며
"그때 내가 호동이의 첫사랑 역할로 나왔었다.
"소설 '소나기'를 어릴 때부터 좋아했다.
'소나기' 를 리메이크 한다길래 바로 하겠다고 했는데
현장에 가니 호동이가 있는 거다. 호동이가
하는 줄 몰라서 처음엔 당황했었다"
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금은 자유롭게 말을 많이 하지만,
그때는 소심한 면도 있고 쑥스러워서 말을 못 했다.
녹화장 밖에서 밥을 먹은 적도 없었다" 며
"아들 둘을 낳고 키우다 보니 목소리가 커지더라"
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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