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일요예능 ‘주말사용설명서’ 에서 배우
라미란이 집을 공개하며 평소 일상모습이
방송 최초로 보여졌다.
방송에서는 라블리 라미란이 실제 본인의 집을
공개하며 주말을 보내는 평소 일상의 모습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항상 유쾌한 매력을 전하던 라미란은 공개된 실제
본인의 집에서는 ASMR 방송을 방불케 할 정도로
조용한 모습을 보였다.
라미란이 집을 공개한 후 유일하게 소리가 들리고
움직임이 포착될 때는 바로 요리할 때였다.
대장금 뺨치는 요리실력을 드러낸 라미란은
순식간에 김밥과 낙지 파스타를 완성하는 등
그녀는 집밥의 요리의 신세계를 선보였다.
이날 ‘주말사용설명서’ 에서는 라미란의 집 공개와
더불어 본격 ‘덕밍아웃’ 을 보여주었는데.
워너원 노래만 있으면 그곳이 어디든 천국이 된다는
라미란은 타이틀곡은 물론 수록곡까지 모두
완창하는 등 만렙 덕후의 내공을 보였다.
한편 라미란의 집 공개와 더불어 그녀가 무명시절
연 수입 20만원에서 많을 땐 몇백만원을 받으며
연기를 했다는 사실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신성우 매니저와 결혼하며 활동을 쉬었던 그녀는
음반시장 불경기로 남편의 생활도 급격히 힘들어져
친정과 시댁을 오가며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한다.
라미란은 주유소, 마트 시식코너 등에서 다양한
일을 하면서 생활고를 버텼다고 전해진다.
이후 라미란은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서 이영애의
감방동기 오수희 역할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돌이 안 된 아이를 차 안에서 젖을 물리고는
들어가서 바로 오디션을 봤다는 라미란은
이틀만에 캐스팅됐다는 연락을 받게 되었고
가장 힘들었던 순간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으로
전환점을 이끌어냈다고 한다.
무명시절 이후 영화계 조연을 거치며 대세 배우로
자리잡은 라미란은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와
'응답하라 1988' 등에 출연하며 연기 인생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최근 방송에서 라미란은 껑충 뛰어오른
출연료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다.
KBS2 ‘해피투게더’ 에 출연한 라미란은 자신의
수입에 대해 털어놨는데
라미란은 “처음 출연할 때보다 지금 출연료가
100배 정도 올랐다” 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하지만 그렇다고 대단한 돈이 아니다” 라며
“처음 받은 돈이 정말 적은 돈이었다” 고 털어놨다.
또한 “항간에 소문에는 2억을 받고 광고에
출연했다고 하는데 그 돈을 받은 적이 없다” 고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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