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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25.
홍상수 김민희 근황, 최근 영화 '풀잎들' 촬영모습
오는 25일 개봉되는 영화감독 홍상수(59)의 신작이자 22번째 장편 영화인 ‘풀잎들’ 의 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이번 영화 역시 홍 감독의 연인인 배우 김민희(37)가 주연이며 스틸컷에 함께 찍힌 두사람의 모습이 이목을 끌었다. ‘풀잎들’은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함께 작업한 영화로, 두 사람은 그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2015), ‘밤의 해변에서 혼자’(2017), ‘그 후’(2017), ‘클레어의 카메라’(2018) 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아직 공개되지 않은 작품 ‘강변호텔’(2018)까지 포함하면 모두 6편 가량의 영화를 함께 찍었다. 지난 해 가을, 북촌의 골목에서 촬영한 ‘풀잎들’ 현장 스틸 사진에는 홍상수 감독과 오랜 호흡을 맞춰온 김형구 촬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민희,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