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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16.
양정아 이혼, 결혼 4년만에 파경
배우 양정아가 지난해 결혼 4년 만에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양정아의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측은 "양정아가 지난해 12월 이혼했다" 고 밝혔으며 이혼 사유는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양정아는 지인의 소개로 지난 2013년 12월, 3살 연하의 사업가 만나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결혼식에는 SBS ‘골드미스가 간다’를 통해 함께 활동했던 최정윤, 송은이, 박소현, 예지원 등이 모두 총출동해 많은 눈길을 모은 바 있다. 결혼식 당시, 양정아는 남편에 대해 “세 살 연하지만 연하 같지 않고, 마초의 남자다운 스타일이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잘 이해해준다. 나보다 아는것도 많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게 마음에 들었다” 며 결혼하게 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이후에도 양정아는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남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