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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나루의 세상 이야기/연예계 핫이슈

장미인애 스폰서 폭로 그리고 욕설 언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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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미인애가 자신의 SNS를 통해 스폰서 제안

을 폭로한 가운데 이어 누리꾼과 설전을 벌여 논란이 되고 있다.




장미인애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내가 배우 인생에

 이런 X신 같은 것들 쪽지를 받다니 한두번도 아니

고 맞고 싶냐?" 라는 글과 함께 스폰서를 제안 받은

 사실을 폭로했다. 이어 그는 "앞에선 말도 못 걸

 XX들이. 고액 야 100조 가져와” 라고 덧붙였다. 



장미인애의 이러한 스폰서 제안 폭로는 곧 기사화 

되어 알려졌다. 그런데 한 누리꾼은 장미인애에게

 관련 기사 링크를 첨부하며 "댓글들 천천히 살펴

보길 바란다. 사람들 평판에 대해 꼭 알고 지내길

 바란다. 사람들 인식이 당신에게 전혀 호의적이지

 않다. SNS 안하는 편이 훨씬 나을 수 있다. 그걸 

안다면 참 좋을 것" 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후 해당 누리꾼과 장미인애의 설전이 시작됐다. 

장미인애는 "나도 사람이다. 내가 (평판) 모르고 

사는 것 같나. 본인은 SNS 왜 하나. 같은 사람인데

 여배우가 우습냐. 각자 인생 잘 살자. 나는 잘못

한게 없다" 고 응수했다. 이어 “뭘 하라 마라 강요

하느냐. 나도 친구들 있고 인생살이 다 똑같다.

 당신이나 잘 살아라. 나 아느냐” 며 분노를 표출하기도 했다. 


또 장미인애는 "댓글 보라면 내가 봐야 하느냐.

 나 좋아해달라고 한 적 없다. 나 싫어하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 다 상대해야 하느냐. 저런 거 

(스폰서 제안) 한 두 번 받는 게 아니다. 내가 

오죽하면 욕을 하는지 생각해봤느냐. 당신들도

 욕하면서 살지 않느냐. 대체 나한테 원하는 게

 뭔데 그러느냐. 난 잘못이 없다" 고 울분을 토했다. 



장미인애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고 분노를 눌러

 담은 대여섯 개의 댓글을 달았다. 이에 해당 

누리꾼은 프로포폴 사건, 출연료 미지급 사건 등을 

언급하며 장미인애와 설전을 벌였다. 장미인애는 

이러한 댓글에 일일이 반박하며 언쟁중에 감정이 

격해졌는지 욕설을 남기기도 했다.


계속해서 언쟁이 벌어지자 다른 누리꾼은 "이렇게

 하나하나 감정적으로 다 대응할 거면 본인을 위해

서라도 SNS는 안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고 전했고

 이에 장미인애는 "너도 지금 이 상황이 웃기니? 

정신 차려라. 아침부터 재수 없게" 라며 해당 

누리꾼에게 화를 내기도 했다.



이후 장미인애는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NO' 

라는 문구가 새겨진 일상 사진을 게재하였고 누리꾼

들과의 언쟁은 끝났으나 장미인애의 이름은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논란이 되고 있다.


한편, 장미인애는 2013년 드라마 ‘보고싶다’ 이후

 공백기를 보내왔으며 온라인 의류 쇼핑몰을 

운영했으나 고가의 의상으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2015년에는 한 매니지먼트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 재개를 계획했으나 복귀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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