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모모랜드 '연우' 에게 보낸 개인 메시지 해명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그룹 '모모랜드' 멤버 연우의 

팬 계정에 개인 메시지 (다이렉트 메시지) 를 보내 주목을 받았다.

최근 한 네티즌이 SNS에 자신이 이특에게 받은 

개인 메시지라면서 캡처한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특의 인스타그램 계정으로부터 받은

다이렉트 메시지(DM)로 당사자만 볼 수 있다.) 

이특은 연우의 팬 계정에 "연우야" 라고 말을 걸었다. 

팬은 이를 공개하면서‘믿을 수가 없다' 는 반응을 보였다.  

이특은 모모랜드 연우의 팬계정을 공식 계정으로 

착각해 SNS 다이렉트 메시지(DM)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모모랜드는 그룹 SNS(인스타그램)만 운영하고 있으며, 

멤버 개인의 SNS 계정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특의 다이렉트 메시지가 캡처된 사진이 

공개되면서 여러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이특과 연우는 지난 3일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8 아시아 송 페스티벌' 공동 MC를 맡은 바 있다.

현재 이특은 5일 자신의 SNS 계정에 

모모랜드 연우에게 보낸 DM 실수에 대해 해명했다. 

 "평소 방송에서나 이번 아송페에서나 

참 열심히 하던 후배에게 수고했단 말을 하고 싶었을 뿐. 

나 때문에 너무 미안하다 연우야. 

저의 갑작스러운 DM에 놀라셨을 팬 분께도 사과 드립니다. 

#연우야 하고 불렀다 #옛날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