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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나루의 세상 이야기/연예계 핫이슈

"난 아직 열애중♥" 연예계 대표 장수커플은 누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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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서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며

몇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장수커플들이 있다.

연예계 대표적인 장수커플에는 누가 있을까?



오나라 ♥ 김도훈



오나라는 배우 출신 연기강사 김도훈과 

20년째 열애 중임을 밝혔습니다. 

오나라는 20년동안 연애를 하면서 권태기가 

온적이 없었고, 헤어진 적도 없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오나라는 남자친구에 대해 "이미 가족이나 다름없

는 사이" 라고 말하며 "지금이라도 마음만 먹으면 

결혼할 수 있으나, 우리 관계에 결혼이 딱히 큰 의

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결혼보다 앞으로 어떤 꿈을 

꾸고 어떻게 함께 살아가느냐가 더 중요하다" 며 

자신의 연애관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윤계상 ♥ 이하늬



윤계상과 이하늬는 지난 2013년부터 연인 사이임

을 공개적으로 밝히며 6년째 달달한 연애를 이어

가고 있는 연예계 대표 장수커플입니다.



이하늬는 한 방송에서 절친인 김태희와 비의 결혼

식에서 부케를 받았다는 루머에 대해서 "사람은 때

가 있다. 나도 결혼해야 할 때가 슬며시 찾아올 때 

놓치고 싶지 않다. 근데 아직은 일을 즐길 수 있는 

만큼 하고 싶다" 며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하늬는 그러면서도 "이렇게 말했지만 내일 당장 

결혼한다고 할 수도 있다" 라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황보라  차현우



황보라와 차현우는 지난 2014년 열애 사실을 인정

하며 현재까지도 애정전선에 이상 없음을 보여주며 

연예계 장수커플로 꼽히고 있습니다. 



한 언론의 인터뷰에서 "인생은 모르는 거지만 결혼

을 하게 된다면 지금 연인인 차현우와 할 것" 

이라고 밝혔던 황보라는


최근 드라마 종영 인터뷰에서는 남자친구 차현우

에 대해 "6년째 만나는 중이다. 좋고 든든하다. 예

전에는 결혼 생각이 없다고 했는데 오래 만났고 믿

음이 있는 이 사람과 해야겠다는 확신이 든다. 

조만간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하게 될 것 같다" 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정경호 ♥ 수영



지난 2014년 1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정경호와 

수영 커플은 연예계의 대표적인 장수커플입니다.


원래부터 소녀시대의 팬이었다고 밝힌 정경호는 

최근 방송에 나와서 수영의 매력을 '예쁜 것' 이라

고 꼽으며 교제한지 6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수영에 대해 넘치는 애정을 보여줬습니다.



최근까지도 수영과 정경호는 길거리에서 손을 

잡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공개연애 중인 커플다운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신민아 ♥ 김우빈



신민아와 김우빈은 지난 2015년 한 패션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하였고, 이후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 커플중

한쌍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러던 지난해 5월 김우빈이 비인두암 진단을 받

고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하게 되고 이후

치료에 매진하게 되었는데요.


한 대중문화 평론가는 "실제로 병원에서 신민아의 

모습을 목격한 분들이 꽤 있는 것 같다. 스케줄이 

없을 때는 거의 김우빈 병원 갈 때 동행한다고 하

더라" 고 말했습니다.



최근까지도 둘의 데이트 목격담이 올라오는 등,

신민아는 김우빈의 옆에서 그를 응원하며 여전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조정석 ♥ 거미



조정석과 거미 커플은 지난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 2015년 2년째 열애중인 사실을 공식 

인정하며 연예계 공개커플로 자리 매김 했습니다.


조정석은 지난해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 소감으로 거미를 언급하기도 하는 등 

굳건한 사랑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최근 조정석과 거미는 자신들의 팬카페에 

세부적인 일정이 정해지진 않았지만 올해 결혼을 

올릴 예정이라며 둘의 결혼소식을 전했습니다.


또 조정석과 거미 측은 결혼설이 보도된 직후 "올 

하반기 결혼 예정이며 준비 중인 것이 맞다" 고 곧

바로 인정하며 "구체적인 결혼 날짜는 정해 지지 

않았고 결혼식 또한 양측의 직계 가족들만 참석하

는 비공개 예식이 될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히

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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