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뷰나루의 세상 이야기/연예계 핫이슈 2019. 6. 9. 최민환 시구 논란.. 어땠길래? 그룹 FT아일랜드 출신 최민환이 아이를 안고 시구를 하다가 논란에 휩싸였다. 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이글스 경기 전 최민환, 율희 부부가 각각 시구와 시타에 나섰다. 최민환은 이날 돌 지난 아들을 아기띠로 안은 채 시구에 나섰다. 이어 최민환은 아들을 안은 상태로 힘껏 공을 던졌으며 이 과정에서 아들의 목이 꺾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아이의 목을 받쳐야 한다는 것을 미처 신경쓰지 못한 듯 보였다. 시구 후 최민환 아들에게 별다른 이상은 없어 보였지만 누리꾼들은 "아기 목이 꺾여 너무 위험했다" 라며 시구 자세를 지적했다. 또 다른 연예인의 시구를 언급하며 최민환과 비교하기도 했다. 이처럼 아이를 안고 시구를 한 것은 최민환이 처.. 뷰나루의 세상 이야기/연예계 핫이슈 2019. 6. 8. 김남주 김승후 불화설 해명 배우 김남주(48)·김승우(50) 부부가 최근 불거진 '불화설' 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김남주·김승우 부부의 불화설은 7일 한 매체의 보도로 불거졌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새벽 김승우가 김남주가 연락이 안 된다며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이로 인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하얏트호텔에 있는 김남주의 소재를 파악하는 일이 있었고 경찰은 특별한 이상이 없는 김남주를 귀가 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부부싸움 후 김남주가 집을 나가 연락이 두절되자 (김승우가) 실종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 불화설을 전했다. 이에 배우 김남주가 남편이자 배우인 김승우의 '실종신고' 로 불거진 '불화설' 이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김남주는 8일 한 보도 매체와의 통화에서.. 뷰나루의 세상 이야기/TV 프로그램 2019. 6. 7. 이승윤 해명 '나는 자연인이다' '해피투게더 시즌4' 에 출연한 방송인 이승윤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 에서는 '개그콘서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코미디언 정종철 이승윤 김준현 김원효 오나미 김승혜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승윤은 현재 출연 중인 MBN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 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그는 "'나는 자연인이다'는 재방송을 자주 한다" 며 "어르신들이 내가 일 년 내내 산에 사는 줄 아시더라" 고 말했다. 이어 "어느 날,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하고 있는데 어떤 사람이 '왜 브랜드 옷을 입고 운동을 하고 있냐' 며 신기해하더라" 고 털어놨다. 또 이승윤은 "사람들이 재방송을 통해 나를 계속해서 보니까 나를 두고 서로 .. 뷰나루의 세상 이야기/연예계 핫이슈 2019. 6. 7. 황민 1년 감형, 이유는? 배우 박해미의 전 남편이자 뮤지컬 연출가 황민이 음주 사망사고 항소심에서 1년 감형을 받았다. 의정부 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7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구속 수감된 황민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피고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이 중대한 결과를 낳았고 피해자 유가족에게는 아직 용서를 받지 못한 점, 과거에도 음주·무면허 운전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점은 불리하다” 고 전했다. 이어 “그러나 피고가 과거 음주운전 처벌 이후 다른 처벌 전력이 없고, 피해자 중 1명과도 합의에 이른 점을 참작하면 원심에서 내려진 형은 무겁다” 며 감형 이유를 밝혔다. 앞서 황민은 지난해 8월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에서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 뷰나루의 세상 이야기/연예계 핫이슈 2019. 6. 6. 김혜수 '현충일 추념식' 편지 낭독 배우 김혜수가 현충일 추념식에서 편지를 낭독했다. 6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에서는 배우 김혜수가 6.25 전사자 성복환의 배우자인 김차희(93) 여사가 남편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쓴 편지인 ‘당신을 기다리며 보낸 세월’ 을 낭독했다. 이날 김혜수는 “6.25 전장으로 떠난 후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故 성복환 전사자님의 아내 김차희 할머니께서 계시다” 고 운을 뗐다. 이어 “이 곳 현충원은 할머니께서 할아버지의 흔적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장소다. 김차희 할머니를 대신해 마음을 전한다” 고 말했고, 눈가가 촉촉해진 김차희 할머니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김혜수는 "당신을 기다리며 보낸 세월. 내게 남겨진 것은 당신의 사진 한 장뿐이다. 뒤돌아보면 그 가혹한 세월을 어떻.. 뷰나루의 세상 이야기/TV 프로그램 2019. 6. 5. 홍자 '데이트 폭력' 고백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 에서 미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고있는 트로트 가수 홍자가 데이트폭력 경험담을 털어놨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에서는 '미스트롯 특집 2탄' 으로 송가인, 홍자, 정미애, 정다경, 김나희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숙이 "홍자의 이상형 조건 중 하나가 '나한테 뭐 안 사주는 사람' 이라더라. 사주면 바로 헤어지는 거냐" 라고 물었다. 이에 홍자는 "선물은 안 받고 싶다. 저도 마음이 맞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며 "이상형은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는 남자" 라고 밝혔다. 이에 MC 김숙이 홍자에게 "과거 연애에서 상처 받았던 적이 있나?" 라고 묻자 "처음에는 이것저것 잘 사주고 선물 공세 했는데 정반대의 사람이었다. 좀 폭력적.. 뷰나루의 세상 이야기/연예계 핫이슈 2019. 6. 5. 배우 장혜진 6끼, 15kg 증량한 사연 배우 장혜진이 영화 '기생충' 을 위해 하루 6끼를 먹으면서 살을 찌웠다고 고백했다. 제72회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 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 장혜진은, 5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살을 찌울 땐 하루 6끼를 먹고 운동은 아주 안 할 수는 없어서 딱 40분 씩만 했다. 40분이 넘어가면 살이 빠진다고 해서 조절해야 했다" 고 운을 뗐다. 장혜진은 "봉준호 감독님이 영화 '우리들' 을 보고 출연을 제안하셨다. 이후 직접 만났는데, '우리들' 때보다 살이 빠졌다고 살을 조금 찌워 달라고 해서 15kg을 찌웠다" 라면서 "살 찌울 때는 6끼를 먹었는데 살을 갑자기 찌워도 몸이 너무 힘들다. 이후에 살 뺄 때는 하루에 두 시간씩 운동했다. 빼게 된.. 뷰나루의 세상 이야기/연예계 핫이슈 2019. 6. 5. 백승일 40kg 감량 '씨름선수 출신 가수' 백승일이 가수를 준비하며 몸무게 40kg을 감량한 사실을 고백했다. 5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 의 '도전! 꿈의 무대' 코너에서는 천하장사 출신 씨름선수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백승일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백승일은 나훈아의 '어매' 를 열창했고 함께 출연한 현숙은 “씨름판에서 포효했던 울림통이 가요계에서도 빛을 발할 것 같다” 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김재원 아나운서가 백승일에게 "난 저 시절 선명히 기억난다. 백승일이 살을 아주 많이 뺀 것 같다" 고 말하자, 백승일은 "맞다. 가수 준비를 위해 40kg을 감량했다. 근데 40kg를 감량했지만 아직도 120kg이다" 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백승일은 "가수를 하기 전, K1 격투기 선수와 가수 제의가 동시에 들어왔는.. 뷰나루의 세상 이야기/연예계 핫이슈 2019. 6. 5. 김제동 강연료 논란, 얼마길래? 방송인 김제동이 오는 15일 대전 대덕구청의 초청을 받아 한남대학교 성지관에서 대덕구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하기로 예정 되면서 예기치 않게 강연료 논란에 휩싸였다. ‘대덕구와 김제동이 함께하는 청소년 아카데미’ 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김제동이 ‘사람이 사람에게’ 라는 주제로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고 고민을 나누며 청소년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하지만 이번 강연을 기획한 대덕구청 측이 이번 김제동의 강연료로 2시간에 1550만 원을 지급하기로 한 사실이 알려지며 예기치 않은 강연료 논란이 일었다. 이를 두고 구 관계자는 지난해 청소년 아카데미에서 참가자를 대상으로 희망 강사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김제동이 가장 많아 초청했다고 밝혔지만, 일각에서는 비상식.. 뷰나루의 세상 이야기/국제／국내 사회 2019. 6. 4. 홍카레오, 유시민 홍준표 토론 요약 진보와 보수를 대표하는 '유튜버' 인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유튜브 방송에서 격돌했다. '홍카콜라' 의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와 '알릴레오' 의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대결로 기대를 모았던 유튜브 대전 '홍카레오'(홍카콜라+알릴레오)는 160분간 치열한 공방 속에 진행됐으며 사회 진단, 진보-보수 개념, 북핵 문제 등 대부분의 이슈에서 평행선을 달렸다. 이번 '홍카레오' 토론은 유시민 이사장의 제안을 홍준표 전 대표가 전격적으로 받아들이며 성사됐다. 홍 전 대표와 유 이사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녹화한 방송을 오후 11시 30분쯤 유튜브 채널인 'TV 홍카콜라' 와 '알릴레오' 를 통해 동시에 공개했다. 방송 예정시간(3일 오후 10시).. 뷰나루의 세상 이야기/국제／국내 사회 2019. 6. 3. 멜론 사기혐의로 압수수색 검찰이 국내 유명 음원서비스 사이트 '멜론(Melon)' 에 대해 수십억원대 저작권료를 빼돌린(사기) 혐의로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혐의 내용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디지털 음원 유통시장에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서울동부지검 사이버수사부는 지난달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옛 로엔 엔터테인먼트 사무실(현 카카오엠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검찰 관계자는 "저작권료를 빼돌린 혐의(사기)로 압수수색을 한 것은 맞다" 며 "자세한 내용은 수사 중인 사항이기 때문에 확인해 줄 수 없다" 고 밝혔다. 멜론은 SK텔레콤 자회사(로엔) 시절인 2009년부터 2011년 'LS뮤직' 이라는 유령음반사를 만들어 실제 저작권자들에게 돌아가야할 저작권료의 일부를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으며 전체 가입자를.. 뷰나루의 세상 이야기/TV 프로그램 2019. 6. 3. 런닝맨 자막논란 '탁 찍으니 엌'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이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연상케 하는 자막을 사용하면서 부적절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2일 오후 방송된 '런닝맨' 에서는 출연진들이 팬미팅 준비를 위한 '런닝맨 굿즈 제작 레이스' 를 벌이는 모습이 보여졌다. 이 과정에서 런닝맨 멤버들이 게임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종국은 "노란팀은 1번에 딱 몰았을 것 같다" 라고 말하면서 이광수·전소민 팀의 선택을 정확히 예측했고, 이에 전소민은 놀란 듯 사레에 걸렸다. 이때 논란이 된 '1번을 탁 찍으니 엌 사레 들림' 이라는 자막이 장면 하단에 송출되었다. 이후 시청자들은 해당 자막이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에서 '탁 치니 억 하고 죽었다' 는 말을 떠올리게 한다며 부적절한 자막이라고 지적했다. 이는 1.. 이전 1 ··· 6 7 8 9 10 11 12 ··· 59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