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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나루의 세상 이야기/연예계 핫이슈

비아이 마약 구매상은? '한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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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구매 의혹'이 제기된 비아이의 카카오톡 대화 상대가 연습생 출신 한서희로 드러났다. 

한 연예매체 보도에 따르면 그룹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 등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한서희가 비아이와 2016년 마약 관련 카톡 대화를 나눴다. 

 


한서희는 연습생 출신으로 과거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 등으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등을 선고받은 바 있다.

한서희는 2016년 8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됐고, 경찰은 그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비아이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를 확보했다. 

 


내용에는 비아이가 한씨에게 대마초와 LSD를 구매하려했던 정황이 담겨있었고, "대량 구매는 할인 안 되냐" "센 거냐" "평생 하고 싶다" "너랑 같이 (마약을) 같이 했으니까"라는 메시지가 적혀있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한서희는 비아이의 마약 구매 의혹을 인정했지만, 세 번째 조사에서는 이를 번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일 비아이는 마약 논란에 대해 "한 때 너무도 힘들고 괴로워 관심조차 갖지 말아야 할 것에 의지하고 싶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 또한 겁이나고 두려워 하지도 못하였다"고 마약 의혹을 부인하면서도 "저의 잘못을 겸허히 반성하며 팀에서 탈퇴하고자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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