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영 근황 "운동 삼매경"

 

 

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다이어트에 열중하고 있는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홍선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이 점점 가벼워져요. 오늘도 열심히 운동했습니다. 저 같은 사람도 하는데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바로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 홍선영은 노란색 공을 들고 트레이너의 구호에 맞춰 열심히 땀을 빼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동생 홍진영은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반 이상 가리셔서 좀 더 갸름해 보입니다. 착시효과"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홍선영은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혈관나이 65세를 진단받아 충격에 휩싸이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홍선영은 "요즘 매일 식단 관리와 운동을 하고 있다. 일주일에 7kg정도 빠졌다. 내 인생에서 처음으로 진짜 열심히 하고 있다"고 건강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