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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효능 효과 및 섭취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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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는 100g당 비타민 C가 160mg 으로

 이는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의 150%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게다가 복합 비타민 B,

 필수 무기질, 그리고 산화 손상을 효과적으로 

없애주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의 천연 공급원으로

 미국 국립 암연구소의 10대 암 예방 식품이기도 합니다.


또한 브로콜리는 칼로리가 적고, 엽록소의 함유량도

많으며, 눈 질환의 효과적인 치료제로 사용되어 

왔다고 합니다. 몸에 좋은 브로콜리의 효능과 보다 

효과적인 영양분 섭취를 위한 방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 브로콜리의 효능


앞서 말했듯, 브로콜리의 효능 중 하나가 바로 눈건

강을 개선해준다는 점입니다. 브로콜리는 눈의 건강

을 보호하고 증진하는데 가장 좋은 음식 중 하나로

브로콜리에는 눈이 불빛의 양의 변화에 적응하는데 

꼭 필요한 비타민 B12라고 알려진 리보플라빈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 B12가 부족하면 염증, 시야 흐려짐 및 안구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눈을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카로티노이드 성분인 루테인과 제아잔틴을 제공하며

두 물질 모두 황반변성 및 백내장과 같은 황반의 

장애 위험을 낮추어 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 브로콜리에 있는 항산화 물질, 무기질은 혈액 

내의 독소 수치를 낮춰주며 배설 시스템을 통해서

독소를 제거하는 것을 돕습니다. 여기에 피부를 

젊게 유지해주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유지하는데

 꼭 필요한 영양소인 비타민 C도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A와 비타민E 역시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비타민 성분은 활성산소로부터 세포가 손상

되는 것을 막아주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브로콜리는 피부를 단단하

고 탄력 있고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필수 지방산의 천연 공급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을 최소화하고

 피부의 세포막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브로콜리의 정기적인 섭취는 간이 노폐물을 

걸러내고 제거하여 몸의 해독 작용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이 해독 효과가 브로콜리를

 먹은 후 1~2주까지 지속한다고 하니 그 효능이

 얼마나 좋은지 알 것 같습니다.



또한 항암효과 또한 빠뜨릴 수 없습니다. 브로콜리

에는 풍부한 비타민 C와 함께 베타-카로틴, 셀레늄 

성분이 있어 항암 효과가 있고, 암 중에서도 전립선

암, 대장암, 폐암, 간암, 유방암, 췌장암 예방등에

 특히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브로콜리는 심혈관 건강을 도와주며, 면역력 

또한 증가시켜줄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에 함유된 

설포라판 성분은 면역 시스템을 강화해주고, 동맥 

내의 플라그 형성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는 단백질을 

활성화해줍니다. 또한 설포라판은 뼈를 보호하는

연골의 분해를 빠르게 하는 효소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관절염에 좋다고 합니다.



여기에 신체의 순환 시스템 문제를 예방하고 세포를 

보호해주는 강력한 항염 성분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데요. 전문가들은 브로콜리의 이소티오시안산염이

라는 성분이 염증을 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합니다. 여기에 위염과 위궤양 예방에도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 속에는 양배추보다 더 

많은 비타민 U가 들어 있고, 위암과 위궤양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죽이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또한 브로콜리는 심혈관 질환, 알츠하이머와 같은 

노화와 관련된 일반적인 질환의 위험성을 낮춰주며, 

주기적으로 섭취할 경우 혈압과 동맥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 몸의 면역력을 증가시켜주는 셀레늄 

성분과 비타민 A도 풍부하여 피부와 점막의 저항력을

증가 시켜 주어 세균 감염과 감기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이와 더불어 브로콜리의 효능 중에는 활성

산소를 억제해 주는 효능과 동시에 해독 작용도

 하기 때문에 노화 방지에도 좋다고 합니다.


또한 브로콜리는 저지방, 저칼로리 음식이면서 풍부

한 섬유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포만감을 유지하는데 

좋고, 변비에도 좋기 때문에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좋으며, 야채 중에서 가장 많은 철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 겪게되는 어지러움증

 방지에도 좋다고 합니다.



# 올바르게 섭취하는 방법


브로콜리는 꽃봉오리가 빈틈없이 빽빽하고 짙은 

녹색을 띠는 것이 신선하다고 합니다. 때문에 오래

될수록 봉오리 안쪽이 누르스름 한 색깔을 띤다고 

합니다. 또한 브로콜리의 봉오리 부분 뿐만 아니

 줄기 부분 역시도 영양분이 풍부하니 함께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브로콜리를 씻을때에는 꽃봉오리 (송이) 부분이 물에 

잠기도록 뒤집어 담근 후 10~20분 정도 기다려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꽃봉오리 사이에 끼어있던 흙, 

먼지, 벌레 등이 자연스럽게 떨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브로콜리를 간혹 식초나 소금물에 담가두는 

경우가 있는데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식초는 세균 

제거에 효과가 있긴하나, 채소에 변성이 올 수 있고, 

소금물의 경우에는 맹물에 담가두는 것과는

 큰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또 브로콜리의 송이 부분을 하나하나 떼어 내고 

줄기의 딱딱한 밑둥 부분은 도려낸 후 껍질을 벗겨 

먹기 좋게 조리하는 것이 좋으며 데쳐서 초장이나 

마요네즈에 찍어 먹거나 샐러드, 또는 고기와 함께 

볶아서 먹어도 좋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스무디나 

주스로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 브로콜리의 많은 영양분과 제대로 된 효능을

느끼고 싶다면 익히지 않고 생으로 먹거나 

데쳐서 먹는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하며

브로콜리의 경우 데쳐먹거나 볶아 먹을 때도 

비타민 C의 손실이 적어 요리를 해도 

성인 1일 필요량을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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