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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나루의 세상 이야기/국제/국내 사회

백종원이 국정감사에 출석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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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사업가 겸 방송인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가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출석했다.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 위원회는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를 채택했다.



앞서 위원회는 4일 전체회의를 열고 '2018년도 

국정감사 증인 및 참고인 출석 요구의 건' 을 

상정하여 의결했다. 이날 산자중기위는 43명의

 증인과 30명의 참고인을 채택했으며 백종원은

 이중 참고인에 포함됐다.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한 백종원 대표 



백종원 대표가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결정된 

이유는 두 가지다. 백 대표가 호텔업과 술집 등 

업종을 확장하면서 방송 출연을 통해 자신의 

브랜드를 간접적으로 광고한다는 지적이 

나왔기 때문이다.



또한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대책 마련의

 목적으로 국정감사장에서 백종원 대표의 의견을 

들으며 현 정부의 골목상권 및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책의 적절성과 비판 청취 또한 그 이유이다.




백종원 대표는 현재 텔레비전 예능 프로그램 

‘골목식당’ 에 출연해 골목 상권들을 찾아다니며 

문제점을 점검하고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국정감사에는 백종원 대표 외에도 정승인 코리아

세븐(세븐일레븐) 대표와 허연수 GS리테일 대표 

강신봉 알지피코리아대표(요기요), 김봉진 우아한

형제들(배달의 민족) 대표, 이해진 네이버글로벌 

인베스트먼트오피서, 이석구 스타벅스코리아 대표

이사,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 등이 

참고인과 증인 등으로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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