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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나루의 세상 이야기/국제/국내 사회

이재명 치욕, 김부선 "처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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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치욕, 김부선 "처연하네요"



오늘(12일) 배우 김부선이 본인의 페이스북에 이재

명 경기도지사를 언급하며 "이재명씨 처연하네요" 

라는 글과 함께 관련 기사를 첨부했다.



해당 기사는 이재명 지사의 주거지와 사무실 압수

수색 소식이 담겨있으며 김부선은 이를두고 

"이재명 씨 처연하네요" 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경기 분당경찰서는 오늘(12일) 오전 7시20분

부터 이재명 지사의 거주지인 성남 자택과 성남시

청 통신기계실, 행정전산실, 정보통신과, 행정지원

과 등 4개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이 김부선과 관련이 없다고 

말했으며 이재명 지사가 성남시장 재임 시절 친형

인 이재선씨를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시키고, 


지방선거 기간 동안 진행된 방송토론 등에서

 해당 의혹을 부인한 혐의(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고발당한 것과 관련이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 치욕과 인격모독을 느끼고 있다.



한편 배우 김부선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신체 

특징을 언급한 가운데 이재명 지사가 신체 특징을

 검증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이재명 지사의 핵심측근은 “이재명 

지사가 (김부선의 발언에 대해서) 치욕스럽고 

극한의 인격모독을 느끼고 있다”며 “어쩔 수 

없이 신체 특징을 검증할 수밖에 없는 상황” 

이라고 말했다.



최근 SNS를 통해서 김부선과 소설가 공지영의 

대화 녹취파일이 확산되며 논란이 일었다. 해당

 녹취 파일에서 김부선은 "이 지사의 신체 특징으로 

큰 점이 있다. 법정에 갔을 때 최악의 경우 꺼내려 

했다”고 말했으며


공지영은 이에 대해서 "대박이다. 성추행·성폭행 

사건에서 여자가 승소할 때 상대 남성의 신체 특징

을 밝힐 수 있는지가 관건" 이라며 "TV에 나가 

'제가 (이 지사의) 점 얘기까지 해야 하냐' 고 

말하면 게임 끝" 이라고 하며 큰 파문을 일으켰다.



이어 이재명 지사의 측근은 "의료기관일 수도

 있고, 공공보건소일수도 있지만 경기도청 쪽에 

확인한 결과 공인된 의료기관에서 신체 특징을

 검증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 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는 이재명 지사 측근의

 발언이기 때문에 이재명 지사가 직접 응할지는 

미지수라는 의견도 있다.



앞서 ‘이재명 캠프 가짜뉴스대책단’ 은 김부선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했고, 

김부선은 지난달 14일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김부선은 "분당서는 이재명 지사가 성남시장으로

 8년간 관할한 곳으로 공정한 수사를 기대하기 

어렵다" 며 지난달 18일 이 지사를 공직선거법 

위반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김부선은 지난달 28일엔 이재명 지사에게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 3억원을 청구하는

 소장을 서울동부지법에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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