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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나루의 세상 이야기/연예계 핫이슈

예은 무혐의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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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원더걸스 출신 가수 '예은' 이 부친 박모씨의 

사기 혐의에 연루돼 경찰 조사를 받았으나 

무혐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예은이 사기 혐의가 없다고 

보고 예은에게 무혐의 결론을 내리며 부친인 

박모씨의 사기혐의 사건 수사를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수사 결과 예은이 부친과 사기 범행을 공모

하거나 투자금을 건네받은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어 예은에게 무혐의 결론을 내린 것이다.


이어 사기 혐의에서 예은은 불기소 의견으로, 

예은의 부친인 박모씨만 사기혐의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전했다.



앞서 예은은 아버지인 복음과 경제연구소 

박목사와 함께 사기혐의로 피소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에 대해 예은의 소속사 아메바 컬쳐에서도 

“예은이 한 차례 경찰 조사를 받은 것은 맞다” 

고 밝힌 바 있다. 



교인들은 예은의 부친인 박목사가 엔터테인먼트 

사업 추진 목적으로 받은 투자금을 별다른 사업을 

진행하지 않은 채 빼돌렸다고 주장했고, 예은도

 엔터테인먼트 사업 설명회에 참석하는 등 

이에 적극 가담했다고 설명했다.


기사에 따르면 예은의 부친인 박목사는 지난해 

교인 150여명의 돈 190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로 

구속기소 돼 1·2심에서 징역 6년형을

선고 받고 복역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예은은 현재 무혐의 결론을 받은 후, 

다시 활발한 SNS 활동을 시작한 상태다. 

이날 예은은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겟뷰콘 갑니다 #곧 만나" 라는 글과 함께 

밝은 표정이 담긴 본인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예은 (핫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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