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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나루의 세상 이야기/연예계 핫이슈

박환희 비난한 바스코 현재 여자친구, SNS로 '거짓말 극혐' 공개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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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바스코의 여자친구가 그의 전 부인이었던 

배우 박환희를 저격하는 듯한 글을 게시해 논란이 됐다.  



박환희는 래퍼 바스코와 지난 2011년, 

23살의 나이에 결혼 했고, 


이듬해 1월 아들을 출산하였다.

그리고 결혼 1년여 만에 이혼을 했다. 



바스코는 지난 2012년

이혼 사유에 대해서


“저희가 진짜 헤어지게 된 이유는 

서로가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종교도 다르고 원하는 것들도 많이 달라서 

가까이 할수록 서로에게 상처를 주게 돼 

부부의 연을 끊은 것"


이라고 자신의 SNS를 

통해서 밝힌 바 있다.


그 후 두 사람 사이의 아들은 바스코가 

맡아서 양육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환희는 지난 9월 자신의 SNS에 

아들과 찍은 사진들을 공개하면서 


'올여름과 작년 겨울. 

사진 찍히는 건 싫어하지만 

찍는 건 나보다 잘 찍는 피카츄. 


"잘 나올거야" 라며 

엄마를 안심시킬 줄도 아는 

이제는 어느덧 일곱살.


너가 없었다면 아마

나도 없었을 거야. 

사랑해. 내 삶의 이유' 


라는 글을 덧붙여 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과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그런데 보도에 따르면 현재 바스코와

교제 중인 일반인 여자친구가 


최근 그의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면서 


박환희를 저격하는 것으로 

보이는 듯한 글을 게재했다고 한다.



"누가 그러던데 

XX이 사진 찍는 거 싫어한다고?


아니 XX이 몇 번이나 봤다고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왜 자꾸 하세요


이제 와서? 아무튼 난 잃을게 많고

솔직한 사람이라 거짓말쟁이 극혐"


해당 글은 박환희를 저격하는 

글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또한 해당 글을 통해서 이 여성이 

박환희가 공개적으로 드러낸 모성애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져 더욱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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