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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나루의 세상 이야기/연예계 핫이슈

영화 '미쓰백' 으로 파격 변신한 한지민이 '담배' 피우는 연기를 소화하기 위해서 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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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가 떠오르는 듯한 밝은 미소로 늘 사랑받는 

배우 한지민이 센 캐릭터로 파격 변신을 했습니다.



영화 '미쓰백' 에서 한지민은 밝은색의 염색 머리, 

짙은 화장 등 외형적으로 변화된 모습 외에도 


담배를 피우거나 거침없는 욕설을 하는 등 

파격적인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그간 작품등을 통해 순수한 모습을 보이던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한지민의 모습


그러나 한지민은 흡연 연기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영화 '밀정' 촬영당시, 짧은 장면이긴 하지만

김지운 감독이 진짜 담배를 피우길 바랬다고 밝히며



그때의 담배연기 경험이 이번 영화 '미쓰백' 

작품에서도 도움이 되긴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지민은 침을 뱉고, 쪼그려 앉아 담배를 피우는 등

영화 미쓰백 속에서 흡연 연기를 잘 해내고자 


남다른 시도를 하며 갖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한지민은 30여 종류의 담배를 펼쳐놓고

자신에게 맞는 걸 찾아냈다고 합니다.


'미쓰백' 에서 한지민의 담배 피우는 

모습이 영화 시작 5분 만에 등장하는데, 


그 연기가 어색하면 영화 전체에 

몰입이 안 될 것 같았다고 털어놨습니다.



또한 한지민은 영화속 인물의 거친 느낌을 주기 위해 

피부도 건조하게 하려 노력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보니 주름이 잘 생기는 까닭에 영화 촬영을

맟마치고 난 후 피부과에 가서 치료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한지민은 늘 비슷한 캐릭터를 하는 것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고 밝히며


대중이 생각하는 자신의 이미지가 

과대포장되어 있다고 전했는데요.


그것이 늘 해결해야 할 숙제였다라며 

이번에 변화를 시도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지민은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에 대해서


"나에게 없는 모습들을 찾아내고 

끌어올리는 작업들이 재미있었다" 며


"새로운 걸 하게 되니까 연기하는 내내 

행복했다" 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오는 10월 11일 개봉예정인 한지민의 

파격변신이 담긴 영화 '미쓰백' 은


어린시절 학대를 당하던 '백상아' (한지민) 가 

자신을 지켜려다 어린 나이에 전과자가 되어버리고,



출소 후 자신처럼 학대를 당하고 있는 '지은' (김시아) 을 만나 

그를 위해 참혹한 세상과 맞서게 되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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