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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나루의 세상 이야기/연예계 핫이슈

AOMG '박재범' 이 퇴출 위기에 놓인 '현아' 를 영입한다고? 이에 대한 소속 관계자의 공식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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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 후배 가수인 펜타곤 멤버 '이던' 과의 열애를 고백하며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퇴출될 위기에 놓인 현아.

 


그런데 최근 현아의 스타일리스트가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AOMG와 일하게 됐다는 뉘앙스의 글을 올렸다.


이에 현아가 AOMG로 영입되는 게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며,

AOMG의 '현아 영입설' 에 대한 이야기가 돌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와 관련해 28일 AOMG 측 관계자는 

'현아 영입설' 과 관련된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현아를 담당했던 스타일리스트와 접촉한 것은 맞다" 고 인정하면서

이는 "소속 아티스트 엘로와 작업하기 위함이었다" 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새 프로그램에서 들어가는 엘로의 스타일을 

현아의 스타일리스트가 맡기로 했다" 며 



"마침 퇴출 기사가 났을 때라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

현아 영입과 관련해서는 전혀 얘기를 나누지 않았다" 고 강조했다.


그런데 AOMG의 현아 영입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것은 

비단 이러한 이유 때문만은 아니다.



사실 박재범과 현아는 개인적으로 친분이 두터운 사이라고 하는데

두 사람 모두 어린 시절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았고 




현아는 절친했던 박재범을 도와주고자, 

2015년 그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바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 관계자는 "정말 친분으로 도와준 것" 이며

"이후 음악 작업을 한 적이 없다" 고 전한 바 있다.



한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얼마전 소속 가수 '현아' 와 그룹 펜타곤 멤버 '이던' 을 

'신뢰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판단' 하며 퇴출하기로 결정했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하지만 열애 공개에 대한 대가로 이 둘을 퇴출시킨 이후 

큐브엔터의 주가는 급락했고, 엔터주의 상승세 속 나홀로 하락을 기록했다.



그리고 이때문인지 몰라도 퇴출 발표 7시간 만에 

"아직 확정된 사안이 아니다" 라며 퇴출 입장을 번복했다.


소속사의 입장대로 서로간의 신뢰를 잃은듯한 현재

현아가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극적으로 화해할지


아니면 새로운 소속사와 손을 잡을지에 대해서

그의 팬들의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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