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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나루의 세상 이야기/연예계 핫이슈

이지혜 득녀, 라디오 임시 DJ 강균성 "순산 축하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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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17일 순산 


이지혜가 17일 오전 득녀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룹 노을의 멤버 강균성이 먼저 이지혜의 출산 소식을 알렸다. 17일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에는 출산 휴가를 떠난 이지혜 대신 강균성이 임시 DJ를 맡게 되었다.



강균성은 "오늘 제가 DJ를 하게 되서 너무 떨린다. 어제 잠도 설쳤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늘 아침에 이지혜의 소식을 들었다. 이지혜가 오늘 아침에 순산했다고 하더라. 축하드린다" 라고 기쁜 소식을 알렸다.



이지혜가 진행하는 라디오 ‘오후의 발견’ 은 12월 17일부터 5명의 임시 DJ가 이끌어간다. 이지혜가 자리를 비운 5주 동안 가수 강균성, 방송인 김태진, 모델 한혜진, 배우 임형준, 배우 박하선이 각각 일주일씩 임시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앞서 이지혜는 출산을 앞두고 심정을 밝히기도 했다. 최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샵디 오늘까지 생방마치고 출산하러 들어갑니다. 무서워요 흑흐규ㅠㅠ 저 없는 5주동안 오발(오후의 발견)잘지켜주세요. 잘히고 올께요. 씩씩하게 건강하게!!! 휴..”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다발을 들고 앉아있는 이지혜 모습이 담겼다. 그는 출산을 앞두고 긴장된 표정과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출산이 임박한 만삭의 이지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이지혜 소속사 KL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여러 매체를 통해 "오늘 오전 이지혜가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 아이 모두 건강하다. 현재 회복 중이다. 가족 모두 득녀에 행복해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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