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 집공개 '럭셔리 모던하우스'

가수 조성모가 집공개를 하며

시선을 집중시켜 화제가 되었다.

가수 조성모가 아들 봉연이와 함께 럭셔리한 

집을 공개한 것은 지난 1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였다.

이날 공개된 조성모의 파주 집은 화이트와 블랙,

 레드가 적절히 배치된 모던한 인테리어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또 채광이 남다른 넓은 거실과 주방, 고급스러운 

투명 그랜드 피아노가 자리를 잡고 있었다. 

여기에 장난감 자동차가 선반에 가지런히 

정돈된 봉연 군의 방 등이 눈길을 끌었다

또 조성모의 집공개와 더불어 함께 등장한 

조성모의 아들 봉연 군은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맨몸으로 넓은 집을 뛰어다니며

 '자연인' 의 칭호를 얻기도 했다.  

조성모는 "4살 봉연이 아빠 조성모다. 우리 아들은

 생명력이 넘치고 호기심이 넘치고 활달하고 

굉장히 자유로운 영혼이다" 라고 소개했다.  

조성모 집 공개에 네티즌들은 "집이 엄청

 깨끗하고 좋다", "아이 장난감도 너무 깔끔하게

 정리돼 있다", "부부가 부지런한가보다 아이 

키우는집이 깔끔하기 쉽지 않은데", "집이 넓고 

좋다. 럭셔리한 분위기다", "손이 많이간 것 같다"

 등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성모는 지난 2010년 11월 구민지와 결혼

해 2015년 아들 봉연이를 얻었다. 조성모 아내 

구민지는 MBC 공채 27기 탤런트로 데뷔해 단역과 

광고 모델로 활동했다.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뒤 의류 디자인 공부에 전념해 의상디자이너로 

활동했으며, 조성모와 3년 열애 후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