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본격 연예 한밤' 에서 다룬 스타들의 '1인
크리에이터 도전' 이라는 주제로 현재 크리에이터로
활동중인 강은비가 출연하여 인터뷰에 나섰습니다.
강은비가 이날 1인 크리에이터에 도전하며
개인방송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밝히던 중 그만 눈물을 보이고 말았습니다.
강은비는 "하루에 짧게는 6시간, 길게는 18시간
방송을 하고 있다. 방송을 시작한 후 1년동안
10번도 안쉬었다. 늘 무언가를 해왔고 안하면
죽겠더라." 고 밝히면서
1인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면서 개인방송을
시작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연기에 대한
갈증이 있었지만 설 자리가 없었다." 고
털어놨습니다.
또 강은비는 “하루라도 쉬면 잊혀질까 겁이 난다.
그래서 그것 때문에 열심히 한다. 많이 응원
해주신다. 용기를 얻었다. 감사한 일 투성이다”
라며 울먹였습니다.
강은비가 이처럼 방송에 출연해 1인 크리에이터에
대한 의견을 내놓으면서 강은비의 BJ 활동 수입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4월 강은비가 아프리카TV에서 BJ활동을
하면서 별풍선으로 벌어들인 수익은 6600만원에
달하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실제 환전 금액은
4000만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돌그룹 엠블랙 멤버에서
유튜버와 BJ로 전향 한 지오와 그의 여자친구인
연기자 최예슬과의 촬영 현장도 공개되었습니다.
지오는 두 사람이 방송할 때의 좋은 점에 대해
"일단 사운드가 채워진다. 먹방 같은 걸 했을 때도
혼자 먹는 것보다 여러 사람이 먹는 게
더 좋아 보이지 않냐" 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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