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지수가 39kg의 몸무게를
인증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신지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년 전 몸무게 회복, 작년 몸무게 회복하려면
내년이 되어야 하겠지. 63킬로 아님 주의"
라는 글과 함께 몸무게 인증샷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39kg’ 이라는 숫자가 적힌
체중계 모습이 담겨있었는데요. 신지수는
“출산 후 살 빼는 건 개뿔. 밥이나 따뜻할 때
느긋하게 와장창 먹고 싶은 바람” 이라며
육아맘의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신지수를 향한 일부 네티즌들의
곱지 않은 시선들이 쏟아졌습니다. 이유인 즉
신지수의 39kg 밖에 되지 않는 몸무게가
지나치게 야윈 것 아니냐며 저체중에 대한
우려를 표하면서도, 신지수의 저체중 인증이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논란이 계속되자 신지수는 다시 한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글을 게재했습니다.
신지수는 "제 평소 몸무게는 37-8kg 그램였어요.
늘 언젠부턴가요. 저 키 작아요 153.5 (키 물어보시는
디엠이 폭주하네요?) 그래서 실제로 보면 마른
편이긴 하지만 크게 징그럽지 않아요.
생활하는데 힘들지도 않았고요. 다이어트
하지도 않고 할 생각도 없고요." 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너무 바쁜 요즘, 시간이 생긴다면
밥 좀 편히 먹고 싶고 잠을 자고 싶습니다.
특히 하나를 선택하라면 잠을 선택할 거예요.
제 아이는 탄생 이후 제가 화장실 가는 시간 빼고
제 품에서 제 팔에서 떨어져 있는 시간이 없을 정도예요"
라며 육아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신지수는 "암튼 자랑이 아니라 위로와 공감을 얻고
싶은 마음에 육아 소통하는 요즘이랍니다" 라며
39kg 몸무게가 논란이 된 심경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해 11월 4세 연상의
작곡가겸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식을
올린 후, 이듬해 5월 딸을 출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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