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판타지 영화 '패신저스' 가 국내에서는 1월에 개봉하였습니다.
워낙 판타지 영화, SF 스릴러 무비 광인 제게 2017년 또 하나의
볼거리가 생긴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영화를 보기 전~!! 패신저스의 관전 포인트를
알아보고 가면 좋을 것 같아서 준비해봤습니다.
영화 '패신저스'의
재미와 감동을 주는 관전 포인트!!
>> 관전 포인트 하나!! 패신저스의 줄거리
120년 후의 개척 행성으로 떠나는 초호화 우주선 아발론 호.
여기엔 새로운 삶을 꿈꾸는 5,258명의 승객이 타고 있다.
그러나 알 수 없는 이유로 인해 짐 프레스턴(크리스 프랫)과
오로라 레인(제니퍼 로렌스)은 90년이나 일찍 동면 상태에서 깨어나게 된다.
서서히 서로를 의지하게 되는 두 사람은 우주선에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고,
마침내 그들이 남들보다 먼저 깨어난 이유를 깨닫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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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 행성으로 떠나는 인물들 위주의 내용입니다.
초반 부분이 인터스텔라 뒷 부분이 생각나게 해주는 것 같아서
내용을 더 흥미롭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90년이나 일찍 동면 상태에서 깨어나게 된 이유를
풀어나가는 것도 매우 재밌는 관전 요소가 될 것 같네요.
거기에, SF엔 없어선 안되는 극적인 요소인
우주선의 치명적인 결함을 발견하는 에피소드까지!!
만약 이 영화가 정말 재미가 없다고 하더라도
킬링 타임으로는 손색 없는 내용들이 담겨있는 것 같습니다.
>> 관전 포인트 둘!! 패신저스의 출연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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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패신저스에서 주연을 맡게 된 여자 주인공은
영화 헝거게임 시리즈와 아메리칸 허슬에 출연한 '제니퍼 로렌스' 입니다.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Hot)한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Jennifer Shrader Lawrence)' 는
지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출연료를 받은 여배우 1위에
선정되기도 했는데요, 그만큼 그녀가 주는 시너지가 엄청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자 주인공 역할은 쥬라기 월드와, 최근 '매그니피센트 7' 에서
주연을 맡았던 '크리스 프랫(Christopher Michael Pratt)' 입니다.
(크리스 프랫 : 쥬라기 월드)
크리스 프랫은,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입금 전후의 아이콘이기도 하죠! ㅎㅎ
크리스 프랫의 이렇게 대조되는 몸짱(?) 사진을 종종 보신분들이 있을겁니다.
그만큼, 연기에 임하는 자세와, 또 그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배우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그와, 그녀가 만난 'Paseengers' 는 안봐도
배우들의 연기 열정이 넘쳐날 것 같은 영화입니다.
또, 아카데미상을 수상했던 '이미테이션 게임'의 감독
'모튼 틸덤' 이 이번 영화의 감독을 맡아서
이미 이들만의 조합으로도 충분히 기대할만한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 관전 포인트 마지막!! 패신저스의 평점
영화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평점입니다.
'다음 영화' 평점이 8점대로 매우 높습니다.
물론 아직 개봉 초반이기 때문에 그럴수도 있겠지만,
매끄럽지 못한 영화들은 개봉 초기에도 평점이 높지 않습니다.
그에 반하면 8점대의 성적을 내고 있는 패신저스라면
한번쯤 볼 수도 있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SF 영화가 땡긴다면, 패신저스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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