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나루의 세상 이야기/연예계 핫이슈
2018. 11. 9.
BTS 지민이 입은 '광복절' 티셔츠 비난, 대체 뭐길래?
한 일본 매체가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 티셔츠를 문제 삼고 비난을 쏟아냈다. 일본 측이 문제 삼은 티셔츠는 과거 지민이 착용한 '광복절 기념 티셔츠' 이다. 앞서 지난달 한 일본 매체는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입은 티셔츠와 RM의 광복절 SNS 글을 문제 삼으며 “반일 활동을 하고 있다” 고 비난했다. 지민의 티셔츠에는 광복을 맞아 만세를 부르는 사람들의 모습, 원자폭탄이 터지는 장면의 흑백 사진과 함께 애국심(PATRIOTISM), 우리 역사(OURHISTORY), 해방(LIBERATION), 코리아(KOREA) 등의 영문 디자인이 담겼다. 한 일본 매체는 지민이 지난해 입었던 광복절 기념 티셔츠를 '원폭 티셔츠' 라고 칭하며 방탄소년단을 비난했고 지민이 입었던 티셔츠가 반일활동 논란으로 이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