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은 올바른 예방법으로,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골다공증의 증상은 무엇이고, 원인은 무엇인지 또 치료법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골다공증은 대게 노년기에 접어들면서 많이 생기게 되는데요.
뼈를 구성하는 칼슘과 인이 부족하게 되면 제일 먼저 치아나 뼈에서 칼슘을 빌려서 사용하는데요.
칼슘은 심장을 규칙적으로 뛰게하고 신경 전달기능을 촉진하며 근육을 수축시키거나
호르몬 분비를 부드럽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이때 여분의 칼슘이 부족하면
위에 말했듯, 치아나 뼈에서 칼슘을 빌려서 사용하는 것이지요.
그러면서 이때 뼈조직에 구멍이 생기면서 물러지면 골다공증이 생기게 됩니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호르몬 분비의 부족으로 인해 칼슘유출이 더욱 심해집니다.
골다공증의 증상은 무엇일까?
뼈의 대사에 이상이 생기고, 뼈의 노화가 진행되어 위축을 부르기 때문에
척추나 골반, 팔, 다리등이 약해져서 사소한 외부 자극에도 골절되기가 쉽고
기침이나 재채기만으로도 골절이 되기 쉽습니다. 또 근육이 위축되기 때문에
요통이나 등쪽에 통증 또한 생길 수 있습니다. 가만히 있을때보다 움직이려고 할 때
더 많은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같은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하는 것 또한 어렵습니다.
골다공증 예방하는 방법!!
"나는 왜 우유, 멸치 같은거를 많이 먹고, 칼슘 제품도 많이 먹었는데 관절이 약한걸까?"
대부분의 사람들이라면 '칼슘'만 충분히 섭취한다면 골다공증을 예방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잘못된 부분 중 하나입니다. 우리 몸의 뼈를 구성하는 주성분은 바로 '칼슘'과 '인'입니다.
칼슘이 몸속에 아무리 많다고해도 '인'이 부족하면 뼈를 튼튼하게 만들지 못합니다.
따라서,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칼슘이 들어있는 식품이나 칼슘 보조제를 섭취함과 동시에
'인'이 함유되어있는 식품인, 달걀이나, 육류, 어류, 땅콩등을 함께 먹는 것이 좋습니다.
단, 인이 함유된 식품을 너무 많이 먹는 것 또한 칼슘의 흡수가 방해가 되니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칼슘제나 우유를 섭취할때는, 그와 동시에 비타민 D가 많이 함유된
'참치, 붕어, 꽁치, 고등어' 같은 어류등을 많이 먹어야 흡수률이 높아집니다
특히 우유의 카제인 성분과 젖당이 칼슘의 흡수률을 높이는데 50-70%나 된다고 하니
따라서 우유와, 치즈, 작은 생선, 해조류, 굴같은 식품을 함께 섭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비타민 D'는 음식으로 섭취를 하지 않아도 햇빛을 쏘이면 활성화되므로
하루 20분 정도는 햇빛을 받는 것이 좋고 특히 햇빛에 말린 무말랭이, 표고버섯 같은 음식도 좋습니다.
'100g 당 함유된 칼슘 함량 표'
또 장기 중에서 뼈를 담당하는 기관은 신장입니다. 이 신장은 음기를 관장하는 장기이므로
항상 따뜻해야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데요, 만약 바람이나, 추위, 습기에 많이 노출이 되거나
차가운 음식을 자주 많이 먹어서 속이 차갑게 되면 신장 또한 차가워져서 제 역할을 하기 힘듭니다.
따라서 항상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따뜻하게 할 수 있는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우유를 줄기차게 먹어도 골다공증이 생기는 원인이 바로 위와 같은데에 있습니다.
또, 튼튼하고 건강한 뼈를 위해서는 좋지 않은 습관은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쭈그리거나 앉아있는 자세와, 무거운 것을 지나치게 많이 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위에 언급했듯이, 하루에 20분정도는 가볍게 햇빛을 쪼여서 '비타민 D' 합성을 활성시켜주고
취미로 가벼운 산전 운동등,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가벼운 운동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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