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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나루의 세상 이야기/TV 프로그램

런닝맨 역대급 호러분장으로 시선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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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멤버들이 호러분장으로 폭소케 만들었다.



4일 방송된 SBS ‘런닝맨’ 에서는 멤버들과 함께 

게스트로 등장한 서영희, 손나은, 안효섭이 역대급 

호러분장을 선보이며 오프닝부터 시선을 강탈했다.



이날 유재석은 드라마 ‘도깨비’ 의 귀신, 

지석진은 홍콩할매, 김종국은 늑대인간,

 하하는 광대, 송지효는 유령신부,

 이광수는 프랑켄슈타인, 전소민은 처키,

 양세찬은 미이라로 각각 변신했다.



호러 분장임에도 불구하고 무섭기보다는 

우스꽝스러운 서로의 모습에 멤버들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으며특히 하하는 "우리 이태원가자"

며 호러 분장에 대한 자부심을 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멤버들은 게스트로 등장한

 손나은, 서영희, 안효섭의 분장이 상대적으로

 약한 것을 발견하고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은 숨은 귀신의 정체를 찾는 고도의

 심리전 레이스로 멤버들은 시작부터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했으며, 최종 레이스에서는 

본격적인 추격전이 펼쳐지자 한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치열한 신경전에

 이어 땀범벅이 된 채 바닥을 뒹구는 등

격렬한 육탄전까지 벌이며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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