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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나루의 세상 이야기/TV 프로그램

삼둥이 근황, 폭풍성장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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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5주년 축하 영상에 

삼둥이의 근황이 깜짝 공개되었습니다.



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들의 근황이 2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을 통해 공개되었는데요.



5주년을 축하하기 영상이 끝나갈 무렵 

깜짝 등장한삼둥이들은 보타이에 정장을 

입은 채 나란히 서서 시청자들에 인사했습니다.



어느새 훌쩍 자란 모습의 삼둥이들, 그 중 

민국이는 우렁찬 목소리로 “‘슈퍼맨이’

 (방송)한지 5년 됐습니다” 라고 외쳤고, 

맏형 대한이는 옆에서 “5년이 아니라 

5주년” 이라고 정정했습니다.



송일국과 삼둥이는 지난 2014년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 첫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며 이모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으며 2015년 12월 마지막 녹화 후

방송에서 하차한 후에는 송일국의 

SNS를 통해 간간히 근황을 전해왔습니다.



귀여운 얼굴은 그대로지만 어느새 부쩍자라 

소년티가 물씬 풍기는 모습과 특히 목소리도 

확연히 달라진 듯 폭풍성장한 삼둥이들의 모습은

누리꾼들의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습니다.



삼둥이는 현재 엄마 정승연 판사의 해외 연수에 

동행해 프랑스에서 거주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일국은 종종 SNS를 통해 유럽을 여행 중인 

삼둥이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오는 4일(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는 5주년 특집 ‘한라부터 

백두까지’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고 합니다. 

예고편을 통해 삼둥이의 재출연이 예고돼 

누리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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