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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나루의 세상 이야기/TV 프로그램

휘성 "두달만에 30kg 감량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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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이 30kg 감량한 사실을 공개했다. 

5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에는 ‘R&B 브라더스’ 휘성과 김조한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이어트 중인 휘성이

 셰프들에게 다이어터를 위한 요리를 부탁한다.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휘성은 

"나는 24시간 공복 다이어터다. 하루에 1끼만 

먹는다" 고 밝히며 특히 "두 달 만에 30kg를

 뺀 적이 있다" 고 말해 주변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날 공개된 휘성의 냉장고에서는

 30kg를 감량한 적이 있다는 그의 다이어트와 

어울리지 않게 비엔나 소시지가 등장해 의문을

 자아냈다. 이에 휘성은 “하루에 한 끼만을 먹기 

때문에 최상의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음식을

 좋아한다” 고 해명하며 소시지와 함께 

견과류, 스위트콘을 추천했다. 



셰프들의 요리 대결 전, 휘성은 "현재 24시간

동안 공복이기 때문에 최고의 한 끼를 먹어야 

한다" 며 현장에 있는 셰프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윽고 요리가 완성되자 휘성은 "진짜 소름 돋는다.

 존중 받는 느낌이 든다. 인생 요리다" 라고

 감탄하며 시식을 멈추지 못했다. 급기야 

'냉장고를 부탁해' 최초로 쉬는 시간에도 

자리를 떠나지 않고 ‘폭풍 먹방’ 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이날 새로운 도전자 셰프로 

‘냉장고를 부탁해’ 사상 첫 북한 셰프인 윤종철 

셰프가 등장할 예정이다. 북한 최고의 식당인

 ‘옥류관’ 출신의 윤종철 셰프는 45년 경력을 지닌

 실력자로 이날 윤종철 셰프가 선보일 이색적인 

북한 요리법에 많은 관심이 모아질 예정이다.



한편 과거 방송에서 휘성의 중학교 시절 몸무게가

 무려 88kg 까지 나갔을때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그는 “원래 먹으면 바로 체중이 느는 체질이라 

중학교 졸업을 앞둔 방학 때 몸무게가 88kg까지

 불었던 적이 있다. 고등학교에 올라가기 전까지 

다이어트에 돌입, 무려 20kg을 뺐다” 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휘성은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다시 80kg

 이상 나가게 돼 또 한 번 다이어트를 해 15kg을

 줄였다" 며 "이 과정에서 영양실조에 걸리기도 

했다" 고 다이어트에 얽힌 비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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