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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나루의 세상 이야기/연예계 핫이슈

'아육대' 해설위원으로 등장한 BJ '감스트' 가 밝힌 '인성' 좋고 착한 여자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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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특집으로 방영된 '아육대' 에서 

족구 해설위원으로 출연한 


BJ 감스트가 자신의 아프리카 

개인 방송을 통해서 생생한 후기를 전했다.



감스트는 이특, 나연, 전현무, 

유라, 붐이 MC로 출연한


MBC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 에서

족구 경기 해설을 진행한 바 있는데



아프리카 개인 방송을 통해

 감스트는 촬영장에 들어가서


 기자들과 마주한 순간부터 

녹화 도중 생긴 에피소드를 생생히 전했다.



특히 감스트는 아이돌 걸그룹 

'트와이스(Twice)' 이야기를 많이 꺼냈다. 


감스트는 트와이스 멤버인 나연에 대해서

"나연씨가 인성이 좋고 착한 것 같다" 며 



"내가 자리에 오자마자 

음료수를 건넸다" 고 칭찬하며


"헤드폰 선이 나연 의자에 걸려서

 어쩔 줄 몰라 하고 있는데"


나연이 '헤드폰 선 좀 빼주세요' 라며 

스태프를 불러줬다" 고 밝히기도 했다.


감스트는 개인방송 위주로 

방송을 진행해온 만큼


아육대처럼 공중파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낯설 수밖에 없는데


그러한 상황에서 '방송 선배' 인 나연의 배려심 깊은 

행동들은 감스트에게 엄청난 힘이 됐을 것이다.



또한 감스트는 나연이 자신의 개그에 많이 

웃어줬다고 전하며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 밖에도 감스트는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를 직접 본 후기와 

이특과 함께 중계 호흡을 맞춰 본 후기 등을 전하기도 했다.



감스트는 "사나 씨를 처음 보고 천사가 한 명 

앉아있는 줄 알았다. 정말 깜짝 놀랐다" 라고 말했다.



이어 "걸어가면서 사나 씨 쪽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면서 그 상황을 재연해 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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