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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나루의 사적인 공간/뷰나루의 후기생활

스프리스 '타로' 여자 스니커즈(흰색) , 캔버스 운동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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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스니커즈 (캔버스화) 추천

여름에 신으면 딱 좋음@@ 강추!

 

(Spris) '로(Taro)'

 

 

스프리스 타로 스니커즈를 구매하였음!

찾아보니, 올해 초에 출시된 제품이라고 함.

 

안그래도 여름에 가볍게 신을만한 하얀색 운동화?

스니커즈 같은게 필요했는데,

 

매장가서 신어보니까

이 신발이 가격대도 무난하고,

 가장 맘에 들어서 샀음.

 

 

이 스니커즈의 장점이라 함은

앞코가 둥글어서,

250 사이즈인 나의 발도

하나도 안커보인 다는 것.

 

앞코가 길쭉하면서

좀 길게 보이게 나온

스니커즈가 꽤나 많은데,

 

그런 면에서 이 타로는

발이 작아 보기 위한 사람들이라면

추천하는 부분임.

 

또 키높이도 어느정도 있다는 것.

 

 

한쪽은 신발 신고,

한쪽은 신발 벗고, 찍었음.

골반이 약간 내려간 것을 확인할 수 있음.

 

한쪽 다리가 더 밝게 보이는 것은 착시인가...

 

참고로 이 제품은

동네에 레스모아에서 구매했던 제품이고

인터넷 최저가 찾아보니 4.7이다

ㅠㅠㅠ 그러나 나는 5.9에 구매하였음. (덴쟝)

 

"신발만 사면 재미없잖아~♬"

(근데 살게 신발밖에 없잖아...)

 

(여기서 멀티 슈즈샵의 장점을 말해보시오. (50점))

 

 

그래도, 신어보고 살 수 있었고,

할부 가능한 금액대 (5마논 이상)

으로 샀기에 그냥 만족하려 함. ㅠㅠ

혹시 이 스니커즈 사시려는 분들은

최저가로 사시길 바랍니다~^^.

(물론 신어보고 살 수 없다는 부작용이 있음)

 

참고로 사이즈를 알려드리자면,

 내가 정사이즈로 사니까 좀 크다.

이게 신발 볼쪽은 딱 맞는데

앞뒤 길이가 조금 남는 것 같다.

그래서 반사이즈 정도 낮춰서 사는게 좋다.

250이면 245사는게 좋을듯.

(단, 발볼이 넓은 사람이거나 발가락이 긴편이라면

정사이즈로 사서 신기를 바람.)

 

 

나는 발볼도 그리 안넓고, 발가락도 별로 안길어서

이 신발이 양말 신고 신어도 좀 남는 느낌(?)

끈을 다시 한번 꽉 매어봐도

볼쪽이 넓은 느낌이 아니라,

뒷쪽이 남는 느낌이다...

(개인차가 있을 수 있음.)

 

 

 

 

 

알록달록 색동 양말을 신고 ㅋㅋㅋㅋ

 

 

페이크삭스 신고 신으면 더 가벼운 느낌.

 

(무릎에 살찜 ㅈㅅ

뒷배경 지우느라 지쳐가지고..

뽀샵은 힘듦...)

 

 

 

검은 핫팬츠에도 잘 어울림~

 

 

무릎 찣청에 신어도

심플하니 이쁘고여~

 

 

하얀 반바지에 앵클 삭스 신고 신어도 이뿌고여~

 

 

 

원피스에 입어도 이뻐요~

(아 뒷배경 지우기 힘드러 헥헥...)

 

언니도 이 신발 이쁘다고 산다길래

최저가로 사라고 조언해주었음 ㅠ

 

 

이 글을 끝으로

지쳐버린 글쓴이는

 

최저가를 본 직후, 환불의 기로에 서있었지만

그냥 택을 과감히 잘라버렸다고 한다. (귀찮 귀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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