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 건강을 위한 상식,
알아두면 좋은 건강 상식,
생활 습관 개선 방법들 모음
< 더 날씬해지기 위해 몸무게를 늘려라 >
같은 몸무게를 가진 두 사람의 체형이
현저히 다른 경우가 있다. 이는 근육량의 문제다.
같은 무게의 지방과 근육이라도
근육의 부피가 훨씬 적게 들기 때문이다.
사코 스포츠의 헬스 트레이너는
“살을 뺄 때 체중이 줄어드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며
“운동량을 늘려 근육을 만드는 것이 가장 급선무다.
이후 살을 빼면 훨씬 빠른 시간에
탄탄한 몸을 가질 수 있다” 고 말했다.
< 다이어트 음료를 포함한 모든 탄산 음료를 끊어라. >
존스 홉킨스 의대에서 실행한 연구에 따르면
과체중이나 비만인 사람들은 다이어트 음료를 마실 경우
일반 탄산음료를 마시는 사람들에 비해 더 많은 열량을 섭취하게 된다.
이는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적은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신체가 더 많은 탄수화물을 원하게 되기 때문이다.
굿슨은 “사실 ‘0 Kcal(칼로리)’ 가 아니라
‘적은 칼로리’가 맞는 표현이다”며
“첨가된 감미료는 어느 정도의 칼로리를 포함하고 있다.
다만 양이 적어 기재하지 않아도 될 뿐”이라고 말했다.
< 피곤할수록 운동을 하라 >
길고 지겨운 업무가 끝난 뒤라면 누구라도 운동을 망설이게 된다.
그러나 운동 후 흘리는 땀은 오히려 기운을 북돋아 줄 수 있다.
미국의 약학 저널 ‘메디신 사이언스(Medicine Science)’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감정적으로 느껴지는 피로의 경우 육체적인 피로를 통해 해소가 가능하다.
또 “운동을 하는 것은 신체적으로는 피로할 지 몰라도
감정적으로는 훨씬 당신을 편안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고 밝혔다.
< 건강한 치아를 위해서는 식후 바로 양치를 하지 마라 >
스포츠 음료나 탄산 음료, 토마토 그리고 감귤류 과일 등
산이 포함된 음식은 치아의 법랑질을 녹인다.
미국 치과 의학회 전 회장이었던 '하워드 갬블' 은
“식후 바로 양치를 하면 산이 치아에 미치는 영향이 보다 빨라진다”며
“식후 30분에서 1시간 가량 후에 양치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제안했다.
< 질 좋은 낮잠을 자기 위해 커피를 마셔라 >
일본에서 발표한 한 연구에 따르면
일반적인 낮잠보다 ‘커피 낮잠’을 취한 사람들이
두뇌 활동에서 더 나은 결과를 보였다고 한다.
여기서 말하는 '커피 낮잠'이란 200mg 정도의 카페인을 소비하고
즉시 20분 정도의 낮잠을 자는 것이다.
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
뉴욕의 신경전문의학박사 엘렌 토피는
두뇌 활동의 부산물인 ‘아데노신(Adenosine)’ 을 설명했다.
아데노신 수치가 올라가면 우리는 쉽게 피곤해진다.
그러나 낮잠은 아데노신을 없애 주고,
카페인은 아데노신을 막는 역할을 해
피로를 쉽게 사라지게 한다고 밝혔다.
< 적게 먹기 위해 많이 먹어라 >
열량이 100kcal 정도인 과자 한 봉지를
식사 대신 먹는 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는 오히려 다이어트에 방해가 될 수 있다.
텍사스의 건강의학 전문가 에이미 굿슨은
“소량의 탄수화물을 잠깐 섭취하면
체내 혈당을 증가시켜 더 많은 탄수화물을 원하게 만든다” 며
“100kcal의 과자 한 봉지가 열량이 낮다고 한 끼로 섭취했다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 폭식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과자 한 봉지보다는 땅콩버터나
스트링 치즈를 사과와 같이 먹을 것을 제안했다.
“물론 과자보다는 열량이 높을 수 있지만,
땅콩버터나 스트링 치즈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고
사과에는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훨씬 오랜 시간 포만감을 줄 수 있다”며
“결과적으로 그날 하루 동안은
더 적은 열량을 섭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부었을 때 물을 더 많이 마셔라 >
얼굴이나 몸이 부었다고 느낄 때
물을 마시면 상황이 더 악화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물은 붓기 완화에 도움이 된다.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의 내과 의사 '제임스 리'는
“물은 소화가 잘 되도록 신체 내부에
영향을 줘서 붓기를 가라앉힌다”고 밝혔다.
많은 물을 마시는 것은 항산화에도 도움이 된다.
리 박사는 이에 대해 “신체의 불필요한
독소들을 내보내주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 덥다면 뜨거운 차를 마셔라 >
여름 날 오후, 몸을 시원하게 만들어주기 위해
보통 사람들은 차가운 커피를 마신다.
그러나 인도나 중동의 경우,
더운 날씨에도 사람들은 뜨거운 차를 마신다.
한 연구에 따르면 뜨거운 차를 홀짝거리며 마실 경우
신체는 체온의 변화를 감지해 땀을 배출하기 시작한다.
때문에 차를 다 마시고 나면 자연적으로 체온이 내려간다.
뜨거운 차를 마시고 난 뒤 시원함을 느끼게 되는 것은
바로 이런한 이유에서 생기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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