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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나루의 세상 이야기/연예계 핫이슈

창모 '음원 사재기 의혹' 에 불쾌감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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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창모가 자신을 향한 '음원 사재기 의혹' 에 대해 불쾌함을 드러냈다.



창모는 7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신곡 '메테오(METEOR)' 에 제기된 음원 사재기 의혹 관련 게시물을 캡쳐해 공개한 후 이에 대한 불쾌감을 드러내며 정면으로 반박했다.



해당 캡처 글을 올린 작성자는 "창모 1위는 전혀 문제가 없지만 사재기 작업하는 세력이 뭔가 물타기용으로 작업한게 아닌가 하는 가능성을 생각해봤다 (창모와 전혀 상관없이)” 라며 “창모 ‘메테오’는 차트 상위권에 있었던게 꽤 오래됐고 그랬던 곡이 최근 1위를 하는건 전혀 이상하지 않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건 40대, 50대에서 1위를 한다는 것” 이라고 문제를 지적했다.



이어 “‘그알’ 방송 이후 사재기 작업을 하는 쪽에서도 뭔가 방어를 치기 위해 1위가 되어도 문제 없을만한 곡을 골라서 스밍 (스트리밍) 작업을 한 뒤에 현재 저격 당한 사재기 가수들에 대한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고 물타기 작업을 위해 떳떳한 상위권 가수의 스밍 작업을 해버리는건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해봤다” 고 자신의 생각을 적었다.


창모 본인이 음원 사재기를 한 것이 아닌, 특정 가수의 음원 사재기를 눈가림 하기 위한 도구로 창모의 ‘메테오’를 작업했을 것이라고 주장한 것이다.



이에 대해 창모는 "이상한 이유 구구절절 대면서 X소리 하지 말고" 라며 사재기를 부정했다. 이어 "이 XX들도 문제다. 너희가 좋아하는 래퍼가 1위 해도 이런 글 잘도 쓰겠다" 라며 불쾌함을 호소했다.



이후 흥분한 것에 대해 사과하며 "정말 그 단어(사재기)가 나한테 향할 줄은 상상도 못했기 때문에 너무 싫다. 내 힘으로 여기까지 온 거다. 내 얼굴, 내 패션, 내 곡은 욕해도 상관없는데 내가 추구하는 가치만큼은 흐려놓지 말라"고 강조하며 불쾌감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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