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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나루의 세상 이야기/연예계 핫이슈

방탄 진 1억 기부금 돌파 "선한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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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본명 김석진, 27)이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에 기부한 누적 기부금이 1억 원을 돌파해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회원이 됐다. 

유니세프 아너스클럽은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억 원 이상 기부한 후원자들의 모임이다. 

 


지난해 5월부터 매달 일정 금액을 기부해온 진은 그동안 주변에 기부 사실을 알리지 않다가 ‘선한 영향력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뜻에 동감해 아너스 클럽 가입 소식을 공개하기로 했다. 

31일 방탄소년단 진의 1억 기부를 알린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이기철 사무총장은 “희망적인 메시지로 전 세계 청소년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 방탄소년단 멤버 진의 뜻 깊은 기부에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기부가 많은 젊은이들의 참여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팬들은 "선한 영향력 정말 멋져요", "비주얼 만큼 내면도 아름다워", "얼굴도 인성도 월드와이드!", "미모, 성품 빛난다", "날개없는 천사", "사람이 이렇게 완벽할 수 있나", "정말 자랑스럽다", "알면 알수록 최고", "이것이 방탄의 월드 클래스"라며 엄지를 치켜 세웠다. 

 


한편 방탄소년단과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2017년 11월부터 유니세프와 함께 ‘나를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러브마이셀프(LOVE MYSELF)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러브마이셀프는 전 세계 아동과 청소년을 폭력으로부터 보호하는 유니세프 엔드바이올런스(#ENDviolence) 캠페인을 후원하며 기부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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