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아나운서·두산매거진 대표 박서원 결혼

JTBC 아나운서인 조수애가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와 다음달 8일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JTBC 아나운서 조수애와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의 결혼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한 관계자는 보도 매체를 통해 "박서원 대표와 

조수애 아나운서가 다음달 8일 서울시내에 있는

모 예식장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고 알렸습니다.

조수애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리는 두산 매거진

 박서원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아이디어 뱅크이자 크리에이티브디렉터

로 광고계의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1979년생인 박서원 대표는 두산 광고계열사 

오리콤 총괄 부사장을 거쳐 두산그룹 전무이자 

두산매거진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두산 계열사 중 하나인 두산매거진은 '보그', '지큐',

'더블유' 등을 발행하는 국내 대표 패션잡지 발행사

로 박서원 대표는 오랜 기간 개성이 잘 드러나는

 광고 회사에서 일해오며 현재 두산매거진 패션지

 대표답게 예사롭지 않은 패션센스로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1992년생인 조수애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JTBC에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이후 아침 뉴스 

'JTBC 아침&' 의 앵커와 각종 예능 및 교양 프로

그램의 진행을 맡으며 활발히 활동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