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추리문제 열심히 내보려고
오늘도 간단한 추리퀴즈 몇가지를 들고와봤습니다.
한가지는 다잉메시지 관련 문제입니다.
또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문제도 하나
들고왔으니 문제 재밌게 풀어보세요~!!
그럼 먼저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퀴즈 문제부터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Q. 아랍의 부호가 최근 프랑스 경매장에서 구입한
루이 왕조 시대 금관을 놓고 연회장에 참석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문제를 냈다.
그곳에는 이란에서 수입한 커다란 양탄자 한가운데
프랑스에서 직접 구매한 고가의 금관이 놓여 있었으
며 아랍의 부호는 "양탄자 위에 올라가지 않고 손만
사용해서 저 금관을 집는 사람에게 부상으로 금관
을 주겠다" 고 약속했다.
그러자 사람들은 "양탄자 위에 올라가지 않고 어떻
게 금관을 잡을 수 있지? 저 사람이 우리를 놀리려
고 그러는 거야" 라며 여기저기 웅성거리기 바빴다.
이때 괴도 루팡이 나타났다. 그리고는 아주 간단한
방법을 사용해서 참석자 모두가 군침을 흘리던
금관을 차지했다. 루팡은 어떤 방법을 사용했을까?
Q. 사람 100명을 태운 기차가 막 달리고 있었다.
기차는 달리던 중 아주 높은 다리를 만났고
다리 밑으로는 아주 깊은 강이 펼쳐져 있었다.
그리고 기차가 다리 위를 건너다 다리가 끊겨서
그대로 추락하고 말았다. 그런데 부상자는 아무도
없었다. 과연 어떻게 된 일인걸까?
여기까지 발상의 전환 퀴즈였습니다.
다음은 간단한 추리문제 나갑니다.
Q. 한 파티에서 참석한 두 친구 '마크' 와
'스티브' 는 얼음 넣은 위스키를 시켰다.
스티브가 위스키를 겨우 한 잔 마시는 동안에
마크는 다섯잔을 마셨다. 그런데 갑자기 스티브가
그 한 잔을 다 마시자마자 죽고 말았다. 그러나
다섯잔이나 마신 마크는 이상하게 멀쩡했다.
물론 두 잔에서는 모두 독약이 검출되었다.
그렇다면 마크는 어떻게 살아 남은 것일까?
마지막은 아주 간단한 다잉메시지
관련 추리 퀴즈 나갑니다.
Q. 어느날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피해자는 죽기 직전에 범인을 암시하는
다잉메세지를 남겼다. 거기에는
'482' 라는 숫자가 적혀있었다.
유력한 용의자는 평소에 피해자와
싸움이 잦았던 다음의 세사람으로 추렸다.
범인은 누구일까?
1. 사소한 일로 다툰적이 있던 이발소 주인
2. 상가 운영 문제로 다툰적이 있던 전구상 주인
3. 술자리에서 싸웠던 적이 있는 생선가게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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