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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나루의 세상 이야기/TV 프로그램

박잎선 송종국 딸 송지아, 둥지탈출 출연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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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잎선과 송종국의 관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 예고편에서는

 새롭게 합류할 예정인 박잎선, 송지아, 송지욱 

가족의 모습이 비춰졌다. 



tvN ‘둥지탈출3’ 등장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 

영상에서 박잎선과 송종국의 딸인 송지아는 



"춤이 제일 재미있는 12살 송지아라고 한다"

고 자기를 소개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박잎선의 딸 송지아가 

아빠 송종국과 전화 통화를 하는 모습도 담겼다. 



딸 송지아는 "응. 아빠. 나 지금 집이야" 라며 

송종국과 다정하게 통화를 하는 모습이 보여졌고



 그런 딸의 통화를 듣고 표정없는 듯한 얼굴로

 바라보며 아들 송지욱과 대화를 나누는 

박잎선의 모습 또한 그려졌다.



한편 송종국과 그의 딸 송지아는 MBC 예능 프로그

램 ‘아빠 어디가’ 에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

으며 이후 송종국과 박잎선은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2015년 협의 이혼했다. 그리고 딸 지아와 아들 지욱

은 현재 엄마인 박잎선이 양육하고 있다. 



앞서 박잎선은 최근 자신의 SNS에 송종국을 언급

한 글을 올리기도 했다. 당시 박잎선은 “우리 셋. 

올겨울 12월이면 5년 차다. 나 혼자 너희들을 돌본

 시간” 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잎선은 "참으로 인생이란 알 수 없는 것이 너희

아빠를 내려놓은 순간 나는 진짜 행복을 알아가고 

있다" 며 "그리고 그(송종국)가 잘됐으면 좋겠다.

 왜냐면 너희 아빠니깐. 미움도 시간이 흐르면 

측은한 거구나” 라고 심경을 털어놓은 바 있다.



박잎선은 이어 “그냥 인생이라는 게 누군가를 미워

하면 고통은 배가 되더라. 너희는 누군가에게 해가 

지날수록 좋은 사람이길 바라” 라고 덧붙였다.  

또한  “너무 사랑스러운 너희들. 고맙다. 

너희같이 멋진 아이가 내 아들딸이어서♥” 라며 

지아, 지욱 남매에 대한 애틋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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