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깜짝 내한했다.
이는 시민들의 목격담으로 인해 알려졌다.
안젤리나 졸리의 내한에는 아들 팍스가 함께
해 눈길을 끈다. 또한 톱스타 답지 않은
소박한 내한으로도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안젤리나 졸리를 서울 삼청동에서 목격했다는
글과 사진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목격담에 따르면 주변에는 베트남에서 입양한
아들 팍스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안젤리나 졸리는 한국 내한에 수수한 차림으로
경호원도 대동하지 않은 조용한 행보로 눈길을 끌었다.
알려진 바로는 안젤리나 졸리가 한국에 내한한
이유가 평소 입양에 큰 관심이 있던 그녀가 한국
입양 기관에서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안젤리나 졸리는 유엔난민기구 홍보대사 활동을
비롯해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 안젤리나 졸리의 내한 이유가 아들
매덕스의 대학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나왔다.
이에 대해 오늘(3일) 미국 주간지 피플 측은
안젤리나 졸리의 방한 이유가 아들 매덕스의
한국 대학 투어 때문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엔난민기구(UNHCR) 특사로
한국을 방문한 안젤리나 졸리는 장남 매덕스와
한국 대학 캠퍼스를 직접 둘러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더불어 안젤리나 졸리를 연세대학교에서
목격했다는 목격담 또한 생겨났다.
졸리의 아들 매덕스는 한국어 공부에 큰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매덕스가 한국
대학에 진학하게 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매덕스는 지난 2000년 안젤리나 졸리가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첫 아이다.
매덕스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안젤리나
졸리는 캄보디아에 매덕스 졸리피트
파운데이션 재단을 만들기도 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3명의 입양 자녀
매덕스, 팍스, 자하라와 전 남편 브래드
피트와의 사이에서 낳은 실로, 녹스,
비비안느 등 6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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