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100kg 변신, 도대체 무슨 일이?

클라라가 100kg 으로 변신한 

모습과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오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hen I was 100kg in the movie" 라고

적힌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100kg의

이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변해있는데

토끼 인형 옷을 입고 있는 클라라는

왼쪽에는 100kg, 오른쪽에는 50kg대의 

체형으로 서로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클라라는 100kg으로 파격 변신했어도 

여전히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지니고 있어

더더욱 눈길을 끈다.

(100kg으로 변신한 클라라)

클라라의 이런 모습은 중국 영화 촬영의 일부 장면으로 

체중이 늘어나보이도록 한 분장을 한 모습이다.

클라라는 최근 중국영화 ‘반자행동대’

 촬영에 참여한 바 있다. 

그가 출연하는 ‘반자행동대’ 는 

뚱뚱한 특수 요원 J (문장 역)와 

경비원 허준영 (바오베이얼 역)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유쾌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클라라는 극중 허준영의 

아내 역으로 출연했다.

그동안 클라라가 보여준 섹시한 이미지와는 

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돼 기대를 모은다. 

한편 클라라는 중국에서 드라마 '사도행자: 특별수사대',

영화 '클라라의 색즉시공'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