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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나루의 세상 이야기/TV 프로그램

노홍철 집 공개 '공복자들' 출연진들마저 놀라게한 그의 집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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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파일럿 3부작으로 방영된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서 방송인 노홍철의 집이 공개되었습니다.



‘공복자들’은 쏟아지는 먹거리와 맛집 속에서 

한끼의 진정한 의미를 되찾아줄 예능 프로그램이라고 하는데요.


‘다이어트’, ‘건강관리’, ‘미식의 끝을 보고 싶다’ 등 

다양한 이유로 24시간 공복 후 한끼를 먹는 것에 동의한 출연자들이 



각각의 일상생활을 보내며 수 많은 유혹을 이겨내고 

‘공복의 신세계’ 를 영접하는 모습을 담아냈습니다.


최근 관리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껴 24시간 

자율 공복에 나서게 됐다는 노홍철.



공복자들은 무한도전에 이어 그의 

MBC 주말예능 복귀작이기도 합니다.



이날 본격적인 공복 미션에 앞서 노홍철은 자신의 

일상 생활을 자연스럽게 공개하게 됬됐습니다.


여기에 자기애가 넘치는 독특한 

자신만의 집또한 함께 공개하게 되었는데요.



노홍철의 집에는 침대만 무려 9개가 있었습니다.

“여행하는 걸 좋아해서 여행하는 느낌으로 집을 꾸몄다” 며


“낯선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해서. 재워요. 

삶을 여행하는 것처럼” 이라고 말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의 집 2층 거실 천장 한 구석에 달려있는 

그의 시그니처 표정을 닮은 금색 조형물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노홍철은 조각을 자신의 집에서 조립했다고 밝히며

크기는 2m 정도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노홍철은 스케줄이 없을 때 여는 자신의 책방에서 

끊임 없이 간식 먹방을 한 뒤 집으로 가 자율 공복을 했는데요.


노홍철은 자신이 운영하는 책방의 수익금으로 

아프리카에 학교를 지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1일1식, 24시간 공복 등 ‘현대판 건강 이슈’ 에 대한 

궁금증으로부터 시작되었다는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공복자들’ 은 


9월 30일 일요일 오후 6:45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MBC에서 3주동안 방영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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