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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나루의 인물 탐구소/해외 연예인

배우 '전인화' 를 닮은 할리우드 배우 '베라 파미가(Vera Farmi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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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전인화를 닮은 할리우드 여배우 >

 

 

 

얼마전, '내딸 금사월' 로 세월이 흘러도 여전한 미모와 함께

진정한 연기란 어떤것인지를 너무나 잘 보여준 그녀, 배우 '전인화'

 

 

그런데 오늘 그녀와 이미지가 매우 닮은 듯 느껴지는

할리우드 여배우가 있어서 그녀들의 이미지를 비교해볼까 한다.

 

 

 

 

 

영화 '소스 코드(Source Code)' 에서

콜린 굿윈(대위) 역을 맡은 '베라 파미가(Vera Farmiga)'

 

(콜린 굿윈 - 베라 파미가(Vera Farmiga))

 

개인적으로 이 소스코드라는 영화 참 재밌게 봤다. 

그때 이 베라 파미가라는 배우를 처음 봤는데,

처음 봤을 때부터 그녀의 이미지가 너무 눈에 띄어서

영화를 좀 더 유심히 보게 됐던 것 같다.

 역할이 너무 잘 어울렸고 동화되었던 것 같다. 

 

영화에서 그녀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어딘지 모르게 친숙하고 낯익은 이미지가 느껴졌다.

엇,, 이 이미지는 어디서 많이 봤던 이미지인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배우 '전인화' 를 닮았다.

 

 

 

 

 

 

 

 

 

 

 

 

 

전인화는 1965년생으로, 올해 52세이며,

베라 파미가는 1973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44세이다.

 

나이 차이는 조금 나지만, 이미지는 참 많이 닮았다.

전인화처럼 단아하고 또 우아한 이미지가 느껴지는 그녀.

아름다운 외모에서 풍겨지는 고풍스러움마저 느껴진다.

여러모로 분위기가 참 많이 닮은 그녀들이다.

 

 

-

 

(++ 추신)

 

위의 비교해 본 사진에서 닮음이 느껴지는가?

그래도 별로 안닮은 것 같다고 하면 별 수 없겠지만.

주로 내가 닮았다고 하는 사람들은 주변에서

부정적인 반응(안닮았는데?) 이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사실 나는 외모적인 부분 하나로 닮았다고 생각하기 보단

전체적으로 느껴지는 이미지나 분위기라던지,

또는 어떤 특정 부분(하관, 눈, 광대 등등) 에서 느껴지는 이미지로

닮았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지 

별로 그런것에 대해서 공감을 얻어내기가 힘들었던 것 같다.  

 

그래도 닮았다고 공감을 해주는 사람들을 보면

'으아~ 역시 나와 같이 느낀 사람이 있었어!' 하고,

같은 사람이 있음에 동질감과 한편으로

닮은꼴을 인정받으니 뿌듯해 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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