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의 매력 포인트!, Eric Nam 일화 (미담)

 

굉장한 매너남으로 인기가 많은 '에릭남'

에릭남은 단지 매너가 좋고, 배려심이 깊어서 인기가 많은걸까?

에릭남의 매력 포인트를 짚고 가보자 한다.

 

 

 

에릭남과 강아지 시리즈~!!

 

최근, SNL Korea(Saturday Night Live)에 출연한 에릭남.

나는 여짓긋 SNL을 줄곧 봐오면서 그렇게까지

비명 소리(?) 가 많이 났던 방송은 처음이었다.

 

꺅꺅꺅~!! 연이어 터지는 역대급 함성 소리에...

'와 에릭남이 이렇게 인기가 많았었나' 생각했을 정도였다.

근데 진짜로 컨셉을 너무너무 잘잡았던 에릭남.

보는 나도 어느새 미소 짓게 만들었던...

 

여기서 에릭의 일화가 하나 공개 되는데...

 

 

 

 

이당시 문제의 저 크리링 분장 ㅋㅋㅋㅋㅋ

진짜 뭔가 분장은 웃긴데, 분명 대머리 분장인데

 하는 짓이 귀여워서 그런지 무척 귀엽기만 했던ㅋㅋㅋㅋㅋ

그래서 더 화제가 됐었던, 그냥 단순한

크리링 분장으로 알았던 이 모습에 담긴 일화.

 

사실은, 작가가 처음에 '3분 카레' 같은 의미로

인도하면 생각나는 '간디' 컨셉으로 분장 하자고 했으나,

 '간디' 라는 인물을 코미디 요소로 만들어선 안된단 에릭남의 말에,

 

그럼 그와 비슷한 인도 요리 식당을 하는

 '홍석천' 느낌으로 가자 했으나,

그것 또한 안된다고 거부하는 에릭남.

 

그래서 결국 회의 끝에 했던게 '크리링' 분장이었다는 것. ㅋㅋㅋㅋ

그래서 자세히보면 옷이나 봇짐 같은게 간디 컨셉이다.

 

 

(크리링 분장하고 직접 찍은 셀카 ㅋㅋㅋ (귀여움))

 

이정도만 봐도, 에릭남은 단순히 매너 좋은 남자가 아니라

인성 자체가 훌륭한 개념남이라는 점.

'이래서 안좋아 할 수 없다' 라는 반응이 속속 나왔다.

 

또 이날 SNL에서 '3분 남친' 이라는 주제는

정말 에릭남에게 딱 맞았던 컨셉같다.

에릭남의 매력을 더 돋보이게 해줬던...

 

 

특히 코너속의 코너 SNL 극장 '3분 남친' 편에서

처음 나왔던 장면에서는  마냥 순수하게만 보였던 에릭남이,

 

(그냥 자게?, 못 참겠다.)

 

라는 이 두마디로 늑대같이 돌변한 이 모습에

객석에서는 '아니~아니~~' 라는 대답들과ㅋㅋㅋㅋㅋ

 여자 방청객들의 역대급 환호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물론 보는 나도, 의외의 반전 모습에 오히려 더 심쿵했고,

나 또한 저 장면이 제일 설렜었다. ㅋㅋㅋ

 

 

또, 에릭남은 단순히 영어만 잘하는게 아니라,

대화할 때 상대방을 잘 배려해줘서 그런지,

인터뷰를 맡았던 외국 배우들에게

연락처를 물어오게 할만큼 넘나 매력이 넘치는 듯 하다.

('바바라 팔빈' 일화)

 

클로이 모레츠, 바바라 팔빈등 너무 예쁜 여배우들이

에릭남에게 연락을 한다고 하니, 그만큼 에릭남이 매력이 있는 것 같다.

 

 

('클로이 모레츠' 와 함께 출연한 우결의 한장면)

 

특히 할리우드 여배우 '클로이 모레츠' 랑

한국의 여러 방송에 함께 출연하면서 친분이 두터움을 알 수 있다.

 

그 외에도 일화가 손에 꼽을 수 없을정도로 너무 많은 에릭남.

게다가 모두 단순한 일화가 아닌 미담으로, 정말이지 대표 미담 제조기다.

 

또 요새, 인터넷에선 여혐, 남혐으로 남,녀 성차별적인 발언등을 하며

서로 다른 성별을 바라볼 때, 한쪽으로 치닫는 경향이 많은데...

그래서 그런지 특히나 여초 사이트에서 더 난리가 난 에릭남.

 

 

 

에릭남처럼 여자를 잘 배려해주고, 사람 인성 자체가 훌륭하고,

또 귀엽고 순수한 그런 이미지를 좋아하는 사이트 분위기 상,

에릭남의 그런 모습들이 더 매력 요소로 작용하는 것 아닐까 싶다.

 

물론 여초가 아닌, 모든 여성들에게도 인기 많은 에릭남.

이렇게나 매력이 넘치는 그인데...

그의 인성이나 성격등, 그런 진면모를

제대로 알고도 싫어할 여자는 거의 없을 듯 하다.

 

 

'커피 한잔 하면서 얘기 나누고 싶어지는 짤 (With 에릭남)'

 

마지막은 Eric Nam 움짤로 마무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