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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나루의 세상 이야기/연예계 핫이슈

신성일 별세? 사망설 보도는 오보, 현재 위독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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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성일(본명 강신영)의 사망설이 보도되었다. 

하지만, 사망했다는 입장과 상태가 위독하여

 응급실에 있을뿐 사망하지 않았다는 입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오늘 (3일) 오후 폐암으로 투병하던 신성일이 

오후 전남 소재 병원에서 별세했다는 보도가 

나왔으며, 유가족에 의해 빈소가 마련되는 

중이라는 내용 또한 보도되었다.



그러나 신성일의 가족은 “사망보도는 오보다. 

위독하지만, 아직 사망하지 않았다” 고

 매체에 반박하며 이날 일부 언론매체가

 신성일이 이미 별세했다고 잘못된 정보를 

보도해 혼선을 빚은 것에 대해  “이런 오보가 

다 있나” 라면서 유감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


신성일의 조카인 자유한국당 강석호 의원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위독한 상태” 

라고 신성일의 상태를 전하면서 “숨이 불안정 

하지만 돌아가시지 않았다” 고 말했다. 



앞서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됐다고 알려졌으나 보도에 따르면

 빈소는 아직 차려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영화배우협회 측은 “신성일 씨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가족들이 혹시 모를 일에 

대비, 장례식장에 문의를 하면서 별세했다는

 오보가 난 것 같다” 고 추측했다.



한편 1937년생으로 올해 나이 82세인 신성일은

 지난 6월 폐암 3기 판정을 받았으며 당시 

신성일은 약 6개월간 방사선 치료와 항암

 치료를 진행했고 최근 폐암 수술을 받았으며

이후 치료에 매진해 반드시 회복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기도 했다. 



또 지난 10월에는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했으며 최근까지도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 에 출연하여

 건강이 호전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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