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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나루의 세상 이야기/연예계 핫이슈

김혜선 美 할리우드 진출, 중견배우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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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선(49) 이 중견배우로는 처음으로 

미국 할리우드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에코휴먼이슈코리아에 따르면 김혜선은 

오는 10일 미국 할리우드 영화 제작진과 

미팅을 가질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혜선은 이미 영화 시놉시스를 받고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에코휴먼이슈코리아는

 "김혜선이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한다. 제목과 

시나리오는 비공개이며 10일날 본격적인

 대본을 받을 예정" 이라고 밝혔다.



김혜선이 작품에 출연을 확정 짓게 되면 

국내의 중견배우가 헐리우드에 진출하는 

첫 사례가 되는데 따라서 국내 중견배우 

최초로 미국 할리우드에 진출하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김혜선이 극중에서 비중이 얼마나 되는지

 또한 기대가 큰 가운데 현재 김혜선은

 할리우드 뿐만 아니라 중국까지도 캐스팅

 제안이 오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제작사 측은 오는 11일과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에서 

김혜선의 할리우드 진출에 대한 내용을 

공식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전했다.



김혜선은 고교 시절인 1985년 여러 CF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푸른 교실',

 '사랑이 꽃피는 나무'. '걸어서 하늘까지' 등 

드라마에 출연해 1990년대를 대표하는 

인기 여배우로 자리 매김했다.



한편 탤런트 김혜선은, 가수 신신애, 탤런트 임병기, 

환경감시운동본부 이상권 총재와 함께 지난 10월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8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 대상에서 수상을 하기도 했다. 


김혜선과 임병기는 문화발전 공헌대상, 신신애는 

대중가요발전 공헌대상, 이상권 총재는 환경발전

 공헌대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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