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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나루의 세상 이야기/연예계 핫이슈

양지원, 조정석 루머에 대한 심경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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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카 출신 양지원이 최근 자신과

배우 조정석을 둘러싼 악성루머에 대해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양지원은 한 매체를 통해 “찌라시에 나온 내용은 

조금도 사실이 아니다. 소설같은 내용에 어처구니 

없다” 며 “조정석 오빠와 몇년전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있어서 당연히 친분은 있다. 


드라마 '왓츠업' 


단톡방과 같은 많은 사람이 함께하는 공간에서 

1년에 한두번 인사한 적은 있지만, 지난 약 5년간 

만남은 물론 둘만의 사적인 통화나 문자 한통 

없었다” 며 “조정석 오빠는 이미 결혼까지

 하신 분이고, 나 역시 남자친구와 교제 중인데 

그런 찌라시가 돌아서 안타깝고 속상하다” 

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양지원은 마지막으로 “사실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찌라시에 내 이름이 오른 것이 두번째인데, 거론된 

사람은 피해가 적지 않다. 유포자에게 엄벌이 내려

져 다시는 비슷한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며 자신의 심경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양지원은 "그저 견뎌낼 뿐이다. 내가 할 수 있는게 

없어서 너무 슬프다" 는 심경도 토로했습니다. 

양지원은 현재 소속사가 없는 상황이어서 

악성 루머에 대한 대처가 쉽지 않은 것으로 보였습니다.



양지원은 지난 5월 걸그룹 유니티로 다시

 데뷔했지만, 매니지먼트 계약 종료로 활동이

 중단된 상태이며 현재까지 소속사 없이 

개인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함께 루머에 휘말렸던 조정석의 

공식입장도 공개됐습니다.

악성루머에 휩싸였던 조정석 측은

 이에 대한 공식입장을 전했습니다. 



조정석 소속사 JS컴퍼니는 현재 조정석과 관련

커뮤니티 등을 통해 터무니없는 악성 루머가 

확산되고 있는 점에 대해 “그동안 당사는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조정석이기에 근거 

없는 소문들에 대해서 어느 정도 감수하고, 강력한 

대응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현재 유포되고 있는 

허위 사실과 관련해서 배우 당사자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에 대한 억측과 소문이 확산되고 있어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했다” 라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추후 악성루머, 허위사실 및 인신공격성 

발언에 해당하는 모든 게시글, 관련 댓글 등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가 지속

될 경우 이와 관련하여 법적 절차를 토대로 강력하

게 대응하고자 한다” 며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통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

으로 노력할 것” 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조정석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S컴퍼니입니다. 현재 배우 조정석과 

관련하여 커뮤니티 등을 통해 터무니없는 악성 

루머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당사는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조정석이기에 근거 없는 소문들에 대해서 

어느정도 감수하고, 강력한 대응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현재 유포되고 있는 허위 사실과 관련해서

배우 당사자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에 대한

억측과 소문이 확산되고 있어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했습니다.


당사는 추후 악성루머, 허위사실 및 인신공격성 

발언에 해당하는 모든 게시글, 관련 댓글 등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가

 지속될 경우 이와 관련하여 법적 절차를 토대로 

강력하게 대응하고자 합니다.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통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조정석과 함께 악성루머에 휘말린 양지원

 역시 본인과 배우 조정석이 불미스러운 관계라는 

내용이 담긴 찌라시가 유포된 것에 대해 

입장을 전했는데요.


한편 지난 17일 인터넷과 SNS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된 찌라시에는 배우 조정석과 가수 양지원이 

불미스러운 관계라는 내용이 담겨있었습니다.


또한 배우 정유미와 나영석 PD가 연인관계라는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까지 담겨있어서. 

이러한 터무니 없는 이야기에 누리꾼들

 역시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요.


이에 조정석과 정유미의 소속사, 나영석PD는 

보도자료를 내고 해당 찌라시는 ‘사실무근’ 이며 

유포자에 대해서는 법적인 책임을 물으며 

엄중히 대응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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