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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버섯 효능효과 및 먹는방법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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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버섯은 담자균강 구멍장이버섯목 불로초과에 

속해있는 1년생 버섯이며 여름에서부터 가을까지 

활엽수의 뿌리 밑동이나 그루터기에서 

자라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일찍이 3000년전 중국의 진시황제는 영지버섯이 

만병통치와 불로장생의 신비함을 지니고 있다 

하여 중국은 물론 한국, 일본까지 찾아 헤맸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영지버섯은 최상급의 

영약으로 궁중에서 대단히 귀중히 여겨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하네요.


영지에 대한 약물적 가치와 효능에 대해서 

본초강목은 영지를 산삼과 더불어 상약중의 

상약으로 취급하여 "영지를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 지고 불로장생하여 마침내

 신선이 된다" 고 했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영지버섯은 뛰어난 영양성분으로

 주로 약재나 건강식품 등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영지버섯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베타클루칸 

및 식이섬유, 여러 미네랄 성분들로 하여금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하는 탁월한 효능들이

 많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영지버섯의 효능


영지버섯의 주요 효능으로는 항암효과와 당뇨병, 

고혈압 등의 성인병 예방과, 정력, 간기능, 

위장 등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영지버섯이 혈관 속에 쌓여 있는 각종 노폐물을 

제거하여 피를 맑고 깨끗하게 해주며, 혈관 내 

유해한 콜레스테롤인 LDL의 배출을 돕고,

 독소 및 노폐물을 제거함으로써 혈관건강에 

이로운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혈전의 생성을 억제하고 어혈을 풀어주어 

혈액의 원활한 흐름 개선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동맥경화나 고혈압 등과 같은 혈관질환들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혈관 건강은 우리 몸 전체의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각종 성인병으로부터 

멀어지게 해주기도 합니다.


혈액 순환에 영지버섯이 도움이 되니 고혈압과

 당뇨에도 자연스럽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신장이 안 좋은 당뇨환자에게 좋은데 

이는 영지버섯의 '프로데오글리칸' 이라는 

성분때문이라고 합니다.



앞서 말했듯 영지버섯에는 베타글루칸 성분 등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암세포 증식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영지버섯 자체가

 항암치료제로 활용되면 좋다는 의학적 기준은 

없다고 합니다.


영지버섯은 간에 쌓여있는 각종 독소 및 노폐물을 

배출시켜줌으로써 강장효과가 있고 과음이나 

과로로 인해 손상된 간세포의 빠른 회복을

 도와주기 때문에 간기능 개선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간이 피로하여 

몸이 늘 피곤한사람에게 좋고 ‘마’ 와 함께

 먹으면 특히 더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면역력이 떨어져 잔병치레가 많을때

영지버섯을 섭취하면 면역력이 향상되고 특히

기관지 점막을 보호하고 기관지내 염증을 없애

주는데 도움을 주기때문에 감기, 천식, 기관지염

 등의 각종 호흡기질환 등의 증상을 완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어떤 실험에서 영지버섯이 체중조절에 도움이 

되었다는 결과를 뽑아낸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물론 칼로리도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다는

이유만으로도 충분히 좋다고 할 수 있는데

 여기에 장내 여러 독소를 배출시켜주는데도

 뛰어난 도움을 주어 변비 개선과 여러가지 

장질환들을 예방하는데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영지버섯을 섭취하게 되면 심신을 

안정시켜주고, 스트레스를 해소와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주므로 불면증을 

개선하는데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섭취 시 주의사항


영지버섯을 복용할 때 주의사항으로는 가급적이면 

재배산(수입산)은 자연산을 구해 드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재배 영지버섯중에 특히 중국에서 

수입되는 영지버섯은 대다수가 농약 및 방부제를

 대량살포하여 반입되기 때문이며 어떤 종류의

 농약성분이 얼마만큼 들어있는지를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영지 버섯은 매우 쓴맛이 나기때문에 이러한 쓴맛 

때문에 대추나 감초를 함께 넣어 먹는것이 좋고 

영지가 갖고 있는 효능을 잃지 않게 하려면 가급적 

영지 이외의 약재 사용을 최소량으로 하는 것이 

좋고 지나치리만큼 다른 약재의 첨가는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영지버섯은 장기간 복용해야 큰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적당량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좋으며 

편하게 먹기에는 영지버섯으로 만든 환이 좋을 

것이며, 우리가 흔히 먹는 보리차 대신 영지를 

재료로 차를 끓여 마시는 것도 건강에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보리차 대용으로 사용할 때는 약재로 넣는

 양보다 적게 사용하며 대략 엄지손톱 크기의 

영지 조각 서너 개면 적당하다고 합니다. 


중불로 물을 1L 가량 졸아들때까지 달여주고 

아침, 저녁 공복에 한잔씩 장복 하는것이 좋다고

 하며 우려낸 물이 맛을 내지 않을 때까지 몇 번이고

달여 복용해도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달여내고

 남은 것은 세수할 때 섞어 사용해도 되는데 영지는 

미용효과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 부작용


이렇게 영지버섯에는 여러 효능들이 있지만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복통이나 구토, 설사, 

어지러움 등의 부작용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술을 먹고 영지버섯을 섭취하면 간이 손상될 

수 있다고 하며, 또 체질에 따라 두드러기나 

알레르기 등 부작용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하니 주의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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