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포토샵 어플리케이션 'Pics Art (픽스 아트)' 사용법

 

 

오늘은, 스마트폰에서 보다 견고하게

사진을 수정 작업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어플리케이션인, Pics Art (픽스아트) 어플에 대해

소개 및 사용법 안내를 해드릴까 합니다.

 

 

사진 보정 및 수정 작업시,

종종 귀찮을 때는 'Photo wonder (포토 원더)' 라는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대충 수정을 하곤 하는데,

 

이 포토 원더의 단점이라 함은,

특정 부분을 줄이거나 확대시에

해당 부분이 흐려지면서 티가 많이 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럴때는 픽스아트로 조금 더 견고하게 손을 봐주곤 하는데요.

 

 

먼저 픽스아트 어플을 설치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그리기, 편집, 콜라주'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어플을 깐 목적은 당연히 사진 편집이 주목적이니,

편집 버튼을 누르고, 사진을 선택해주면 해당 창이 뜹니다.

 

 

아래의 메뉴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메뉴인

Tools 메뉴입니다.

Tools 메뉴 선택시 많은 메뉴가 또 활성화 되는데요,

주로 사용하는 기능들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참고로, Tools 옆에 있는 [fx 효과] 는

포토원더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이미지 보정 효과가 있는 기능입니다.

 

 

여기서 위쪽에 있는 메뉴들에 대해서 알려 드리자면,

 

 

 

지우개 버튼은,

적용되어진 효과를 부분적으로

지울 수 있게 해줍니다.

 

 

 

알아보기 쉽게 설명해드리고자,

흑백 효과를 적용시킨 사진을 준비했습니다.

 

위 사진의 피사체인 귀여운 스티치 인형 부분만

 '지우개' 버튼을 활성화 시키고

문질 문질하게 되면,

 

피사체 부분만 저렇게 효과가 지워집니다.

 

 

 

저 동그란 버튼은,

그 효과를 반전 시키는 버튼입니다.

 

 

 

반전 버튼 선택 시, 반대로 뒤의 배경부분이 컬러를 되찾고,

스티치는 다시 흑백 효과가 적용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네모난 칸 버튼은,

브러쉬가 아닌 칸으로 효과를 지울 수 있습니다.

칸은 동그란 칸, 네모 칸 두가지가 있습니다.

 

 

다시 처음 메뉴로 돌아와서

Tools 메뉴에 대해서 다시 설명해드리고자 합니다.

 

 

'늘리기' 버튼 입니다.

얼굴 수정 작업시, 특히 눈 키울때 가장 중요한 기능이죠,

 

 

워프는 말그대로 이동시키는 기능입니다.

저렇게 당기면 이미지가 수정 됩니다. 

 

 

부풀리기로 스티치의 눈을 키웁니다.

 

 

코도 키워봅니다.

 

 

코봉이 스티치가 되었네요.

 

 

스퀴즈는 줄이는 기능입니다.

인물 수정 작업에서, 불필요한 부분들을

줄일 때 필요한 기능이죠.

 

사막여우 스티치가 되었네요.

 

 

그 외, 별로 쓰진 않지만 '경계 기능' 은

사진의 테두리를 만들어주는 기능입니다.

 

 

곡선은, 포토샵에서 볼 수 있듯이

보정 작업을 곡선으로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저렇게 위로 당겨주면 명도가 올라가며,

밝은 이미지로 변합니다.

 

 

곡선 작업이 어려우신 분들은,

'조정 기능' 으로 보정이 가능합니다.

 

 

조정 기능에서 밝기 및 대비, 채도 외 기타 기능으로

사진 보정 작업이 가능합니다.

 

단순한 사진 보정 어플이 아닌, 여러모로

꽤나 유용하고 전문적인 어플리케이션 같습니다.

 

스마트폰 사진 수정 작업이 잦은 분들께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