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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나루의 정보 충전소/IT/전자기기/자동차

TP-LINK 무선 인터넷 USB 랜카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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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집을 옮겼는데,

인터넷을 옮기자니 이전비가 들더라.

헌데 그 전에 집도 옮긴지 얼마안됐었고

앞으로도 조만간 또 거주지를 옮길 것 같은데

이전비 줘가면서 또 옮기기가 아까웠다.

그런데 때마침 이 집에 와이파이 신호가 잡혔고

데스크탑은 무선 랜카드가 있어야만 

와이파이를 잡을 수 있으므로



무선 랜카드를 사려고 찾아보다가

USB형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무선 랜카드를 찾아냈다.

인터넷에서 어떤 제품인지 대충 훑어보고

배송비와, 배송기간을 고려해서 오프라인으로 구매를 결정했고



일끝나고 근처 홈플러스에 가서 직접 구매했다.

IPTIME(아이피타임) 제품이랑

 TP-LINK 제품중에 고민하다가



둘 다 스펙이 똑같은거 같길래 

TP링크께 좀더 싸길래 이걸로 샀다.



iptime은 안테나? 같은것도 있었는데 

그냥 'TP-LINK 무선 N나노 USB랜카드'로 샀다.



안되면 어쩌지 느려터지면 

어쩌지 이생각하고 집에 와서 

유에스비 포트에 끼고 설치했는데 

다행히도 잘된다 ㅎㅎ



안테나도 없고 코딱지만한 크기의 

usb라고 무시하면 안될 듯.

정말 인간의 기술력이 대단하다고 느꼈다.

이거 하나를 꼽음으로 인해서 데스크탑이

무선 인터넷 신호를 잡아낸다는게 

정말 감탄을 금할 수 없다.





내장형 무선랜카드만 생각하고 있던 내가

정말 많이 뒤쳐지고 있구나라는걸 느꼈다 ㅎㅎ



과대포장?? ㅎㅎ



 이 뒷편엔 CD와 가이드가 있었다.

CD를 넣고 설치하면 됨.


설치가 완료되면 아래의 설정창이 뜬다.



보안이 걸려있지 않은 무선 인터넷 IPTIME이 보인다.

 


노트북이 아닌 컴퓨터 데스크탑에서 

이런 무선인터넷 창을 보게 되다니 신기하다 ㅎㅎ



연결 상태에 대한것도 쫙 나온다.



연결 완료!~

연결 속도도 양호하고 잘 쓰고 있다.

RPG게임도 돌아가는 속도다. 

약간 렉이 있긴 하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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