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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MC 송해(91)와 배우 전원주(79)가 전통혼례의
주인공으로 변신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31일 서울 종로구 낙원동에서 열린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축제인 '락희거리축제' 의 하이라이트 이벤트로
송해와 전원주가 각각 한복을 입고 신랑, 신부로 분해
전통혼례식의 주인공으로 참여한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각각 전통 한복을 입고 신랑, 신부로 변신했으며
송해는 이날 함박웃음을 지으며 조랑말을 타고 등장했고
전원주는 연지곤지를 찍은 채 꽃가마를 타고 입장했다.
또 송해는 원로 코미디언 원재로, 함재욱과 함께
옛 결혼문화인 발바닥 때리기를 재연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전통혼례 이벤트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실버들의 홍대라고 불리는 락희거리는 지난
2016년 낙원상가에서 탑골공원까지 조성된
어르신 문화 특화 거리를 일컫는다.
이번 락희거리 축제는 종로구청이 주최하고
사회적기업 추억을파는극장이 주관하며
사회적기업 낭만극장, 촌티서울과 락희거리
상점들이 연대해 마련됐다.
이날 방송인 송해와 배우 전원주가 종로에서
전통혼례를 올려 더욱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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