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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나루의 세상 이야기/연예계 핫이슈

양정아 이혼, 결혼 4년만에 파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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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정아가 지난해 결혼 4년 만에 이혼한 사실

이 뒤늦게 알려졌다. 양정아의 소속사 씨엘엔컴퍼

니 측은 "양정아가 지난해 12월 이혼했다" 고

 밝혔으며 이혼 사유는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양정아는 지인의 소개로 지난 2013년 12월, 

3살 연하의 사업가 만나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결혼식에는 SBS ‘골드미스가 간다’를 통해

 함께 활동했던 최정윤, 송은이, 박소현, 예지원 등이 

모두 총출동해 많은 눈길을 모은 바 있다.



결혼식 당시, 양정아는 남편에 대해 

“세 살 연하지만 연하 같지 않고, 마초의 남자다운 

스타일이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잘 이해해준다. 

나보다 아는것도 많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게 

마음에 들었다” 며 결혼하게 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이후에도 양정아는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남편을 

언급하며, 결혼한 후 남편 덕분에 연기가 깊어졌다

고 말하며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결혼한지 4년만에 이혼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으며 양정아는 지난해 10월 종영한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를 끝낸 후 

이혼 절차를 밟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인 양정아는 지난 1992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고 이후 드라

마 '우리들의 천국', '종합병원', '넝쿨째 굴러온 당

신', '언니는 살아있다' 등에 출연하였다. 현재는 차

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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